리그 개막 일정이 12/23 이면...

[편집증]

레이커스는 여러모로 불리하네요
르브론연차에 휴식이 줄어들고 ad부상도 신경쓰이고 이둘에게 카와이 처럼 로드 매니지라도 해야하는지...
트레이드라도 해서 누굴 대려오기엔 줄 카드도 약한데 하워드랑 론도는 탐내는 팀들이 줄서고 있고 이럴땐 릅의 리쿠르팅능력에 기대야 하는 걸까요 ㅎ

[DK샤크]

다행인 점은 이런 시즌일수록 우승을 원하는 베테랑들이 가능성 있는 몇몇 팀으로 몰리는데 레이커스가 몰릴수 있는 팀중에 하나라는 점이 로스터를 꾸리는데 큰 도움이 될껍니다... 예상으론 3월에 조기 시즌이 마감된 하위권 팀들이 체력생 유리해보이지만 버블에 있는 팀들은 모여서 시즌이 진행되면서 팀연습을 더 할수 있었지만 3월에 시즌이 마무리 된 팀들은 현지상황상 개인연습만 가능했지 팀연습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지 않아서 큰 차이점이 없죠... 단지 체력이 더 비축되었다 정도인데 레이커스는 파이널까지 경기수도 상당히 관리가 잘된 편이였고 버블안에서 시즌 경기도 플레잉 타임을 조절했기에 내년시즌도 로스터를 잘 꾸리면 내년시즌까진 우승컨덴더에 가장 가까운팀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편집증]

배미로 노릴 선수가 안보이네요 흠 론도 하워드는 가격 치솟을거 같구요 레이커스가 로즈 트레이드 노린다 하는데 일단 릅의 인맥 리쿠르팅 기대해 봅니다

[Kobe still hoopin]

릅이 노장이고 갈은 유리몸 기질이 있는데 릅갈 의존도가 큰 팀 성향상 불리해보이긴 하지만 준우승 2번 하는것보다 파이널 한번 못가더라도 우승 하나 챙기는게 더 좋다고 생각해서 올시즌에 만족합니다. 리그가 중간에 장기간 중단되었던게 레이커즈한테는 좋게 작용했다고 생각하거든요. 경기 수가 줄면서 1위가 사실상 확정된 상태로 버블에 들어가서 출전시간 관리에도 용이했고 시즌 후반, 플옵으로 가면서 오는 체력문제에도 한번 쉬어준게 노장이 많고 특정선수 의존도가 큰 레이커즈에게 더 좋았다고 생각해서요

[편집증]

올해는 우주의 기운이 (코비의 기운 ㅠㅠ)이 레이커스로 몰렸죠 ㅎ 그래도 우승권일때 리핏노려봐야 하는데 개막일정이 험난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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