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키스가 맠가까지 영입하면서 리핏을 위한 퍼즐을 맞춰가고 있습니다.
나머지 한자리는 마키프 모리스를 잔류시키냐마냐인데...
개인적으로 지난 시즌 시즌 중 마키프 영입은 화룡점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마키프 영입 전까지는 스몰라인 돌리면 쿠즈마가 4번을 봐야하는데 LAC랑 할때 레너드 매치업 되면서 거기서 구멍이 났었거든요.
그런데 마키프 영입 후 정규리그 맞대결 4차전에서 마키프가 몸빵으로 레너드 포스트업을 막으면서 승리하자 이제는 플옾가서 LAC만나도 이길만하겠다 생각했거든요.
실제로 비록 플옾에서 LAC는 만나지 못했지만 빅맨진에서 쏠쏠한 활약을 했었죠.(르브른+3점되는 빅맨은 진리죠.^^)
그래서 이번 시즌도 마키프 싸게 잡을 수 있으면 좋은 조각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계약 소식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마키프는 LAC로 가지않을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왜냐하면 예전에 피닉스에서 둘이 같이 뛸 때도 계약을 둘 계약은 한명한테 하듯이 한 적이 있었거든요.
오프시즌에 둘이 같은 팀에서 띄고 싶다는 얘기도 나왔었고 그렇기때문에 LAC가 마커스한테 4년에6400만이라는 오버페이를 하지않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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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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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뱌쿠란 작성시간 20.11.23 마키프 놓친다면 대체자원으로 윙자원 영입해야합니다. 마키프가 있어서 휴스턴같은팀 만나서 스몰라인업 대처가 가능했는데 지금 이적시장에서 쓸만한 윙디펜더도 없고 이번 트레이드 이적시장 제일 이동을 많이 했던
트레버 아리자가 바이아웃 풀리지않는 이상
마키프는 잡을것입니다.
만약 아리자가 바이아웃 풀린다면 아리자를 우선적으로 계약하고 마키프는 이적할거같네여
왜 아리자가 우선이냐면 르브론 백업이 무주공산이죠
THT는 아직 검증되지않았다는게 큰문제 입니다.
AD 백업은 어자피 쿠즈마가 있으니..
결론적으로 우선적으로 윙자원을 노리고 그게 안된다면 마키프는 잡을것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ddanc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11.23 LAL입장에서야 잡고 싶겠지만 실제로 제시할 수 있는 금액이 적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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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64화음 방구 작성시간 20.11.23 제가 생각하는 최적의 세자리는 더들리,아리자,커즌스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