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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럿이 데뷔전에서 21점을 넣었네요!

작성자NYK BKN|작성시간19.10.24|조회수1,172 목록 댓글 6
드디어 기다리던 개막전, 강팀 샌안토니오 상대로 원정에서의 승리는 힘들겠다고 예상했는데
루키 R J배럿은 데뷔전부터 21점(FG 9-13) 5리바운드로 활약했습니다. 3쿼터에는 특유의 몬스터슬램을 꽂았습니다!
프리시즌 치를수록 진가가 나타나는 모습이었는데 오늘 경기 활약으로 꽤 기대감을 갖게 해주네요.

뉴욕의 슈퍼 듀오 랜들, 모리스도 각각 25, 26점을 넣어줬습니다.
경기 끝날때까지 모리스에게 하는 야유소리가 어마어마했는데 샌안팬들의 분노를 새삼 느꼈습니다...

비록 120-111로 졌지만 주전이 거의 다 바뀌고 미첼 로빈슨도 빠진 상태에서 이 정도로 싸운거 보면 플옵 싸움도
해볼만 할거 같습니다. 페이튼이 오늘 선발은 아니었지만 26분 뛰고 8어시 5스틸을 기록했는데 
슛은 좀 약하지만 리딩,수비는 곧잘 하니 페이튼-배럿-모리스-랜들-미첼 선발 라인업이면 동부에서 해볼만 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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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Wilson | 작성시간 19.10.24 3쿼터 기세를 이어나가지 못 한 게 아쉬웠습니다. 페이튼이 있고없고 차이가 너무 났어요. ㅎ
  • 작성자I♥NY | 작성시간 19.10.24 화려하진 않은데 기본은 해주네요. 오랜만에 대형 신인이라 기대가 많이 됩니다.
  • 작성자제주소년대장 | 작성시간 19.10.24 정말 준수한 포인트가드 하나만 데려오면 좀 조립이 될거 같은데;;; 트리어, 닐리키나 데니스 스미스 주니어 다 별로네요...(포인트 가드로는...)
  • 작성자0Amare0 | 작성시간 19.10.24 어차피 수비는 기대안했고 베럿 잘 뽑았습니다!재밌었어요
  • 작성자Houston20 | 작성시간 19.10.25 페이튼이 수비와 리딩을 아주 잘해줬죠. 페이튼이 파울관리만 좀 더 영리하게 하면서 코트에 오래 머물렀으면 잡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배럿은 어우 림어택하는 게 아주 과감하면서도 밸런스가 좋으니 성공률도 좋네요. 외곽에 너무 연연하지 말고 당분간 잘하는 것만 해도 좋은 활약을 이어갈 것 같습니다. 기대되는 시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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