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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들이 인터뷰에서 밝혔다시피
리더로서의 역활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던것 같고 ,
그로인해 몸도 마음도 한단계 스텝업 한게 느껴집니다 ,,
그리고 작년까지는 원정가면 혼자 체육관에 가서 연습했는데 (코비에게 물려받은 랜들의 유산이자 루틴)
올해는 다들 우르르 따라온다네요 ,,ㅎㅎ
바렛이야 뭐 원래 유명한 연습벌레에 하루도 쉬지 않는 친구고 ,의외로 퀴클리 얘기를 했네요 ,
항상 마지막까지 남아있다고 ,,
토핀은 귀찮을정도로 따라다니며 이것저것 물어보고 ,
랜들이 그만좀하라고 할정도ㅎㅎㅎ (풀이 죽어 있거나 불만이 많을줄 알았는데 훌륭한 마인드)
랜들이 워크에식이 좋은걸 최근에야 알게 되면서 ,아 팀의 1 2 옵션이 연습벌레니까 팀원들에게도 좋은 영향력이 있겠구나 ,,
어렴풋이 예측만 해봤었는데 ,랜들이 직접 팀 분위기를 이야기 해주니 역시 싶습니다 ,,ㅎㅎ
사족으로 퀴클리 이 친구 희한하게 3점 라인에서 두걸음 정도 떨어진 지점(?) 아무튼 그 스팟에서 던지면 진짜 거의 다 들어가는 느낌이더군요 ,,그래서 이제는 경기볼때 3점 점퍼 던지는 위치를 보고 반응을 하게 됩니다 ,
그 위치에서 던지면 들어가기도 전에 아싸 ~하게 되고 3점 라인에 붙어서 던지면 안돼 ~~하게 되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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