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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소재팀(닉스, 네츠)에서 뛰고 싶다고 밝힌 랜스 스티븐슨

작성자ΕΜΙΝΕΜ|작성시간23.07.27|조회수371 목록 댓글 3
Lance Stephenson

 

 

랜스 스티븐슨이 뉴욕 닉스에 대담한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몇 년 전이었다면, 닉스가 그와의 계약을 고려했을 수도 있지만,

불행히도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스티븐슨은 2010년 NBA에 입성한 이후 페이서스, 호네츠, 클리퍼스, 

그리즐리스, 펠리컨스, 팀버울브스, 레이커스, 호크스 등 다양한 팀에서

활약했습니다만, 22-23 시즌에는 NBA를 떠나 푸에르토리코 리그에서 

몇 경기만을 뛰었을 뿐입니다. 

 

그는 뉴욕포스트에 푸에르토리코를 떠나고 싶지는 않지만, 

NBA가 그리우며, 아직도 자신이 NBA에서 뛸 능력이 있음을 

증명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뉴욕 브루클린 태생인 랜스 스티븐슨은 만약 다음 시즌에

NBA에서 뛰게 된다면 뉴욕 소재의 두 팀인 닉스나 네츠의

팀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브루클린 네츠나 뉴욕 닉스에서 뛰고 싶습니다.

 어느 쪽이든 상관없습니다." 

 

랜스 스티븐슨이 고향팀 중 하나에서 뛰고 싶어하는 마음은

이해할 수 있지만, 적어도 닉스에서 뛸 가능성은 현저히 낮습니다. 

스티븐슨은 NBA에서 마지막으로 뛴 21-22 시즌에 

9.3 PPG, 2.8 RPG, 3.9 APG를 기록했고, 

필드골 및 3점슛 성공률은 각각 45.8%, 31%였습니다. 

그에게 아직 NBA에서 뛸 에너지가 남아 있을 수도 있고,

베테랑 미니멈 계약을 통해 닉스의 벤치 플레이어로 활약을 할 수도

있겠으나, 이것이 닉스에게 큰 의미를 갖지는 않습니다. 

 

닉스는 지난 1년간 타지 깁슨같은 중요한 베테랑 선수들을 잃었지만, 

스티븐슨이 훌륭하고 모범이 되는 베테랑의 유형은 아닙니다. 

브루클린 출신인 스티븐슨이 23-24 시즌에 네츠의 선수로 뛰게 될

가능성도 그렇게 높아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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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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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제주소년대장 | 작성시간 23.07.27 안돼 돌아가
  • 답댓글 작성자ΕΜΙΝΕ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7.27 ㅋㅋㅋ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Knickside | 작성시간 23.07.27 냉정하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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