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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스와 계약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 3명의 베테랑 FA

작성자ΕΜΙΝΕΜ|작성시간23.08.24|조회수954 목록 댓글 2

 

 

 

3. 자본테 그린 (SF) 

 

자본테 그린이 미니멈 계약을 수락할 것 같지는

않지만, FA 시장에 나온 지 한 달반이 지나도록

그를 찾는 팀이 없습니다. 

 

이런 상황이 지속된다면 닉스가 그를 낚아챌 수도

있죠. 

 

그린은 닉스에 필요한 3점슛과 수비력을 갖고

있습니다. 그는 지난 시즌 5.2 PPG, 2.8 RPG를

기록했고, 필드골과 3점슛 성공률은 각각 56.5%,

37.1%였습니다. 

 

그린의 가장 큰 문제는 한 시즌을 풀로 뛸 수

있을 만큼 건강하지 못 하다는 겁니다. 

 

그가 60경기 이상 플레이한 시즌은 21-22 시즌 

딱 한 번뿐입니다. 




 

 

 

 

2. 테렌스 로스 (SG) 

 

닉스가 로스와 계약을 한다고 해도 그가 출장

시간을 많이 받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로스가 꽤 괜찮은 롤플레이어이긴 하지만 잦은 기복,

슛 퍼스트 마인드, 팀에 자꾸 의구심을 제기하는

멘탈 등은 톱-티어 팀들이 그를 중용하는 것을

주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로스가 닉스에 온다면, 에반 포니에가

트레이드될 경우 그의 공백을 메꿀 수도 있습니다. 

 

지난 시즌 로스는 8.2 PPG, 2.4 RPG, 1.5 APG를,  

필드골과 3점슛은 43.0%, 36.8%의 성공률을

기록했습니다. 



 

 

 

1. 자마이칼 그린 (PF / C) 

 

자마이칼 그린과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면, 그는

닉스의 새로운 백업 파워포워드 롤을 부여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아이제이아 로비가 더 젊고 괜찮은 선수일 수도

있지만, 그린이 공-수 양면에서 보다 더 적합한

선수입니다. 

 

그린은 다재다능한 공격 능력과 함께 로비보다

훨씬 뛰어난 수비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는 지난 시즌 57경기에 출전하여 6.4 PPG,

3.6 RPG를 기록했으며, 필드골과 3점슛은 54%,

37.8%의성공률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린은 상당히 효율적인 스코어러로서 많이

뛰지 않더라고 닉스에 큰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될 것입니다. 

닉스는 꽤나 오랫동안 4번 포지션(PF) 자원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린은 나이가 꽤 있지만, 여전히 좋은 슈터이며,

그가 슛을 던지고 수비를 해주는 것만으로도

닉스에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이제이아 로비가 백업 PF로 나서야 한다면,

닉스가 컨텐더 팀으로 경쟁하는 것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자마이칼 그린이 닉스의 모든 문제를 마법처럼

해결해줄 선수는 아니지만, 스탯으로 보든

팀 적합도로 보든 그린이 훨씬 더 나은 선택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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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만 할 수 있다면 ...

자마이칼 그린이 괜찮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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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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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제주소년대장 | 작성시간 23.08.25 자말이 제일 나아보입니다!!
  • 작성자어떤이의 꿈 | 작성시간 23.08.25 그린은 다시 덴버로 와주면 안될까요? 반지 하나 끼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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