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기다리던 시즌이 시작 되었습니다 ^^
어제 처음부터 경기를 보지 못하다가 방금 다시
다 봤네요.
제 생각에 어이없는 심판들의 판정(플랍 포함 몇개)를
빼고서라도 여전히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보이네요.
몇 년 전부터 그렇게 지적당하던 자유투는 올시즌도
어김없이 문제네요. 심지어 브런슨도 여기 끼기 시작한
느낌입니다 ㅜ
브런슨이 작년 처음 풀타임 주전으로 뛰고 국대까지
뛰면서 지친건지 지난 시즌만큼의 효율이 나오지
않네요. 그래도 스틸이나 다른 부분은 괜찮은거
같은데 첫게임이니 좀 더 지켜봐야 할거 같습니다.
반면에 퀴클리나 바렛은 성장한게 보여 좋네요.
루키때부터 보니 꼭 내 자식같아요 ㅎ
바렛은 국대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된듯 합니다.
그리고 토핀을 보내고 랜들 백업은 없는거 같은데
어쩌려나 했더니, 원 빅에 스몰라인업이 의외로
잘해주네요. 점수 차를 좁힌 로스터도 그랬구요.
보스턴이 강팀이라 생각해 승리는 생각도 안하고
보다가 역전하면서 또 욕심이 생기다가 시무룩했네요.
오늘 1패를 했으니 81승을 목표로
GO! KNI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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