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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 95 - 89 NYK (닉스 2승3패)

작성자ΕΜΙΝΕΜ|작성시간23.11.02|조회수254 목록 댓글 2

 

 

 

 

 

 

 

 

캐브스에게 원정에서는 이겨 놓고 

홈에서는 게임을 내줬습니다. 

 

현재 팀내에서 가장 득점력이 좋은 

RJ 바렛이 왼쪽 무릎 통증으로 

결장했던 것이 뼈아팠습니다. 

 

무엇보다 3점슛을 진짜 무~~쟈게 

못 넣었네요. (5/30, 16.7%) 

 

이런 형편없는 3점슛으로는 경기를

이길 수가 없죠. 

 

* 디빈첸조(3점 3/7)마저 없었다면 

   진짜 끔찍했을 듯. 

 

 

무엇보다 

줄리어스 랜들이 최악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최악의 슛감(필드골 3/15, 3점슛 0/6)을

보여주며 단 6득점만을 기록했습니다. 

 

이젠 King of New York의 자리를 

브런슨이나 바렛에게 넘기려는지. 

 

 

 

 

 

 

오늘 패배로 2승3패를 기록하게 되었는데

앞으로의 일정도 쉽지 않습니다. 

 

벅스(원정) - 클리퍼스(홈) - 스퍼스(홈) - 

호네츠(홈) - 셀틱스(원정) - 호크스(원정) 

 

5할 승률은 어려울 것 같고, 

일단 시즌 초의 터프한 경기 일정을 

잘 버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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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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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제주소년대장 | 작성시간 23.11.02 바렛이 진짜 아쉽네요 ㅜㅜ
    랜들 포함 3점은 다들 진짜 너어~~~무 안들어가네요;;;;
    랜들이 또 이번 시즌은 로우 인가요??
    초반 진짜 힘드네요….
  • 작성자Wilson | 작성시간 23.11.02 랜들은 오프시즌 발목 수술이라는 명분이 있긴 합니다. 물론, 제 개인적으로는 또 퐁당퐁당하는 건 아닐까 걱정이 되긴 하네요.
    하지만 우리 감독님은 오늘 경기 후 인터뷰에서 "발목은 쓸수록 강해진다."고 하시며 걱정하진 않네요.
    일정이 뭐 같긴 합니다. 벌써 백투백을 두 번 치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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