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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위저즈 전에 이어 또 낙승을 거뒀습니다.
3연승. 시즌 전적은 8승5패.
명실공히 닉스의 에이스인 제일런 브런슨은
32 PTs (4/8 3PT), 7 AST, 4 REB으로 대활약,
오늘도 주전으로 나선 단테 디빈첸조는
25 PTs를 쓸어담았고, 3점슛은 10개를 시도해
7개나 적중시켰네요. (와우~!)
앞으로 디빈첸조가 종종 스타터로 나서는
경기가 꽤 있을 것 같습니다.
줄리어스 랜들도 시즌초의 부진에서 벗어나는 듯.
21 PTs을 기록했고, 3쿼터에 호네츠의 추격이
시작되려고 하자 2개의 앤드원을 만들어내며
찬물을 확 끼얹어버렸습니다.
기분좋은 시즌 두 번째 3연승으로 시즌 전적
8승5패를 마크했습니다.
중간에 셀틱스에게 이겼다면 7연승이었을텐데..
이번 시즌 셀틱스가 워낙 강하다 보니.
다만, 앞으로 3경기가 난관입니다.
올시즌 서부 1위를 달리고 있는 팀버울브스와의
원정 경기가 상당한 부담이고,
4일 휴식 후 홈에서 라이벌이자 강팀인 히트,
올시즌 우승을 목표로 라인업을 구성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고 있는 선즈를 상대합니다.
팀버울브스 - 히트 - 선즈와의 3연전에서
내리 3연패만 당하지 않는다면 좋겠네요.
이 3연전이 끝나면 다소 수월한 상대들인
호네츠 - 피스톤즈 - 랩터스를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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