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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난했던 12월 일정을 반타작으로 마무리. 시즌 18승15패 (동부8위)

작성자ΕΜΙΝΕΜ|작성시간24.01.02|조회수1,417 목록 댓글 1

 

 

 

 

오늘('24.1.2) 끝난 미네소타전까지 16경기를 

8승8패로 마무리했습니다. 

 

닉스 전력과 스케쥴의 강도를 고려했을 때 

상당히 험난한 일정이었습니다. 

 

디트로이트 피스톤즈를 제외하면 승리를 

장담할 수 있는 팀들이 없었죠. 

 

12월28일~12월31일 중 올시즌 유일하게 

3연패를 한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터프한 일정을 5할로 

마무리한 건 대단한 선전이라 봅니다. 

 

12월16일 선즈, 12월19일 레이커즈, 

12월26일 벅스 (크리스마스 매치), 

1월2일 팀버울브스 전은 정말 힘든 매치였는데

승리를 따내서 다행이었습니다. 

 

이 경기들을 졌다면 닉스 승률이 확 쳐지면서 

분위기도 가라앉았을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특히, 오늘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전 승리가 값지네요. 

 

 

 

 

 

 

 

대형 트레이드 이후 팀 분위기가 어수선한 상황에서

서부 1위 팀버울브스를 맞딱드려야 했기에 

홈 경기이지만 힘든 매치였는데, 신승했습니다. 

 

 

 

 

 

 

OG 아누노비의 닉스 데뷔전 스탯과 활약은 

인상적이네요. 

 

17 Pts, 6 Rebs, 50%(3/6) 3 PT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RJ 바렛과 이매뉴얼 퀴클리...

정 많이 들었는데 토론토에 가서 

훨훨 날아오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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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Knickside | 작성시간 24.01.02 랩터스도 오늘 이겼더라구요 ㅋㅋ 양팀 트레이드 후 서로 윈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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