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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트레일 블레이저스를 완파하면서
5연승을 마크했습니다.
토론토 랩터스와의 트레이드 이후
5연승, 2024년 들어 '전승'입니다. ㅋ
이젠 닉스의 에이스라 볼 수 있는 제일런 브런슨이
요즘 롤러코스터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데,
오늘 경기도 부진했습니다.
12득점에 그치고 3점도 1/7 ..
야투율 기복이 심해졌네요.
하지만
토론토에서 건너온 복덩이 OG 아누노비가
닉스 이적 후 최다인 23점으로 팀내 최다 득점을
기록하며 활약했습니다. (3점 4/6)
공수겸장에 유능한 3&D 재원이네요.
퀴클리가 토론토로 가면서 쿠엔틴 그라임스(17점)와
얼마 전 재계약한 마일스 맥브라이드(16점)의 활약도
점점 눈에 띄는 것 같습니다.
그라임스는 요즘 자신있게 3점을 던지네요.
오늘같은 가비지 게임에서도 에반 포니에는
감독의 결정으로 DNP였는데,
팀을 위해서나 포니에 선수를 위해서나
빨리 정리를 해줘야 될 것 같습니다.
토론토와의 트레이드 이후 어수선했던 로스터가
정비되면서 팀이 좀 더 단단해진 느낌입니다.
분위기 좋네요.
댈러스, 멤피스에서 원정 2연전이 펼쳐지는데
지금 닉스 분위기를 보면 좋은 결과 기대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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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CHI)불타는개고기 작성시간 24.01.10 와 진짜 부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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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R.WALLAS 작성시간 24.01.10 포니에는 어느팀에 가도 잘할거같은데 히트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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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E.Fournier 작성시간 24.01.10 제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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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Knickside 작성시간 24.01.10 퀴클리 보내는거 너무 아쉬웠는데 그라임스, 맥브 듀오가 너무 잘해주네요. 퀴클리 입장에서 랩터스에서 훨훨 나는거 같아 윈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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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Jason-Kidd 작성시간 24.01.11 닉스 대단합니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