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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랜들 & 디빈첸조 ㅠㅠ

작성자ΕΜΙΝΕΜ|작성시간24.09.28|조회수1,381 목록 댓글 8

 

 

 

 

 

 

 

 

 

 

 

 

비록 한 시즌이었지만, 

엄청나게 정들었는데 ... 

떠나 보내는군요. 디빈첸조. 

 

 

오랜 시간 닉스와 함께 할 줄

알았는데 아쉽습니다. ㅠㅠ 

 

닉스에서 한 시즌 플레이하며 

 

15.5 PPG, 3.7 REB, 1.2 STL, 

40.1% 3-PT 

 

아주 알토란같은 활약을 해주었습니다.

 

미칼 오면서 빌라노바 커넥션이

어떤 활약을 해줄까 기대가 컸는데,

 

뭔가 허전한 마음이 듭니다. 

 

 

 

 

 

 

 

 

 

 

 

 

 

 

 

 

닉스 팬들의 아픈 손가락이었던 

줄리어스 랜들. 

 

 

함께 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건

닉스 팬들 모두가 느끼고 있었겠지만, 

뜬금포 트레이드로 작별을 고하네요. 

 

 

 

브런슨이 닉스의 완벽한 리더로 자리잡고,

OG 아누노비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사실 이별은 시간 문제였는데 ... 

 

막상 그 이별의 시간이 오니 

섭섭한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네요. 

 

 

King of NY의 자리는 이제 브런스에게 넘기고

미네소타로 떠나지만 ... 

앞으로 좋은 활약 기대합니다. ㅠ 

 

 

 

 

 

 

 

 

 

 

 

 

 

 

 

 

 

랜들+디빈첸조+@로 KAT을 데려온 것은

분명 전력 상승요인으로 작용할 겁니다. 

 

KAT이 좋은 선수라는 건 의심의 여지가

없어요. 그런데 

 

아...왜 난 KAT이 못 미더운지. 

 

 

닉스에서 잘 자리잡기를 바래 봅니다. 

 

 

 

아직도 트레이드 소식으로 벙찌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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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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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코노인 | 작성시간 24.09.28 코비의 유산 랜들 잘해줭
  • 작성자제주소년대장 | 작성시간 24.09.28 진짜 든 사람 자리는 몰라도 난 사람 자리는 안다고 소식 듣고 참 씁쓸하네요 ㅜㅜ
  • 답댓글 작성자둠키 | 작성시간 24.09.28 222 제가 그렇네요. 디벤첸조가 너무 아쉽네요
  • 작성자foreverNY | 작성시간 24.09.28 담 시즌 기대되네요! 브런슨에 KAT라면 기대해봄직도 하고요. 벤치 조금만 더 보강하면 되겠네요~
  • 작성자Mamba4ever | 작성시간 24.09.29 렌들 fa로이드 기대했는디.. 노바닉스 몇주라도 돌려보고 결정했음하는 아쉬움도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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