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뎁스가 얇아져 8인 로테 돌리는 닉스 - 맷 라이언의 빠른 적응이 시급

작성자ΕΜΙΝΕΜ|작성시간24.11.09|조회수503 목록 댓글 6

 

 

 

 

 

 

닉스에 부상 선수가 많아지면서 

탐 티보듀의 악명높은 9인 로테이션이

8인 로테이션으로 타이트해졌습니다.  

 

 

 

프레셔스 아추와는 올시즌 한 경기도 뛰지 못 했고,

캠 페인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지난 2경기에 결장,

미첼 로빈슨은 빨라야 내년 1월에 복귀가 가능해

보입니다. 

 

 

뉴욕의 뎁스는 얇습니다. 

 

팬들은 벌써부터 스타팅 멤버들의 혹사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닉스 선수들의 경기당 출전시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미칼 브리지스 37.4분, OG 아누노비 36.6분,

조쉬 하트 36.3분, 제일런 브런슨 34분, KAT 32분 

 


지난 애틀란타 전에서 벤치멤버들 중

맥브라이드 28분, 제리코 심스 10분, 

타일러 콜렉이 9분을 뛰었는데, 

맷 라이언에겐 출전 기회가 없었습니다. 

 

 

티보듀는 라이언의 로테이션 활용에 대해

상황을 봐가며 결정하겠다는 입장.  

당장은 로테이션 멤버로 중용될 것 같지 않습니다.

(티보듀 성향 상 놀라운 일은 아니죠.) 

 

라이언이 닉스에 합류한 지 얼마 되지 않았기에

애틀란타 호크스 전에 라이언이 기용되지 않은 건

어느 정도 수긍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티보듀는 맷 라이언에게

곧 기회가 올 것이라 말했습니다. 

 

 

 

주전 선수들을 혹사시키는 닉스의 8인 로테이션은

지속가능하지 않습니다. 

 

 

단테 디빈첸조의 이적, 랜드리 샤멧의 부상으로 

슈터가 필요했던 닉스는 맷 라이언과 계약했습니다.

맷 라이언의 커리어 3점 성공률은 41.4%입니다.

 

 

 

 

현재 닉스는 42.4%의 훌륭한 3점슛 성공률을 

기록하고 있지만, 3점슛 시도 횟수는 34.4회로써

리그 평균에 미치지 못 하고 있습니다. 

 

 

맷 라이언은 닉스에게 많은 보탬이 될 것입니다.

라이언은 뛸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 

 

 

 

 

[추가]

 

맷 라이언은 오늘(11.9) 밀워키 벅스 전에

6분 출장하며 3득점을 기록했습니다. 

(3점슛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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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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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호나섹 장 | 작성시간 24.11.09 과연 뎁스가 약해져서 8인일까... 권오중 짤 올리고 싶네요 ㅋㅋㅋ
  • 작성자제주소년대장 | 작성시간 24.11.09 솔직히 프리시즌보면서 진짜 기대 많이 했는데 아츄아, 샤밋 부상으로 빠지는거 보고 아… 시작부터 계획되로 안되는구나 싶었습니다. 부상자들 돌아오는 시점까지 퍼지지만 말았으면 좋겠네요!
  • 작성자MambaGigi | 작성시간 24.11.09 유명하지않나요?
    혹사시키기로
    선수단 잘 해줘서 지난시즌 그정도였지
    플옵 마지막경기때는 부상자가 대부분이엇던걸로 기억하는데
  • 답댓글 작성자ΕΜΙΝΕ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11.09
    본문에도 '악명높다(infamous)'는 표현이 ㅎ

    원래 혹사로 악명높은데 올시즌 뎁스 상황이 심각해서
    예상했던 것보다 조기에 퍼지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MambaGigi | 작성시간 24.11.09 ΕΜΙΝΕΜ 지난 플옵때 브런슨에 반해서 응원했는데 마지막 경기보고 안되겠다 싶엇거든요ㅜㅜ
    다퍼져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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