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Phoenix Suns

론 바비: 알렉스 렌 지명은 맥도너 단장의 선택이었다.

작성자페니매니아|작성시간13.06.29|조회수682 목록 댓글 8

Suns' Babby: Alex Len was Ryan McDonough's choice

Adam Green

Arizona Sports

Jun 28, 2013 16:18


sunspresser05.jpg만약 Suns가 전체 5순위로 지명한 Alex Len이 나쁜 선택이었음이 증명된다면, Ryan McDonough 단장을 비난하라.


같은 이유로 Len이 훌륭한 선수로 성장한다면, 그 공은 1년차 단장에게 돌아가야 한다.


오늘 Arzona Sports 620의 Doug and Wolf에 출연한 Suns의 Lon Babby 농구 부문 사장은 McDonough 단장이 Len을 선택하는데 최종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선택이 Ryan의 결정이었다고, Ryan의 선택이었다고 확실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일들은 프런트에서 해야하는 일이고 항상 생각하고 있는 것들이죠." Babby가 말했다. "그리고 Ryan은 그런 일을 하기 위해 고용된 사람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Ryan의 일과 저의 일, 그리고 Robert Sarver의 일이 구분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죠. 이에 대해서는 문제가 없어요."


"이번 선택은 Ryan의 선택입니다."


Babby는 McDonough 단장이 조직내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들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건 Ryan의 선택이고, Ryan의 전문 영역"이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Babby의 영역에 있어서는 Babby는 McDonough 단장이 현명한 결정을 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Len은 많은 전문가들이 이번 드래프트 1순위로 예측했던 선수이기도 하다.


이제 겨우 20세에 불과한 Len은 이미 수준급의 기술을 갖췄지만 더 발전할 여지를 갖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Alex는 NBA에 오기 전에 많은 경험을 쌓았죠." Babby가 말했다. "저는 우리의 코치진이 Alex를 성장시킬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Alex는 훌륭한 선수가 될 거라고 생각해요."


"옛 격언을 빌리자면, 키는 가르칠 수 없죠. Alex는 215cm에 다양한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달릴 수 있고 블록슛도 가능합니다. Ryan은 우크라이나에서 Alex를 처음 봤을 때부터 오랜 시간동안 Alex를 관찰했었어요."


물론 Suns 구단과 팬들이 Len을 코트에서 보려면 시간이 조금 걸릴 것이다. Len은 최근 왼쪽 발목의 피로 골절때문에 수술을 받았고, Len은 8월까지는 코트에 설 수 없다.


하지만 Babby는 Len의 건강에 대해서는 아무런 걱정이 없다고 밝혔다. 특히 리그에 정평이 나 있는 Suns 의료진은 드래프트에 앞서 Len의 몸상태에 대해 검사할 수 있었다.


"망설임 없이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만약 Alex의 건강에 대해 문제가 있었다면 우리는 Alex를 지명하지 않았을거예요." Babby가 말했다. "우리는 의료진이 Alex의 건강에 대해 아낌없는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고, 그게 우리가 진짜 필요한 것들이죠."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멋찐켄신 | 작성시간 13.06.29 ?????? 진짜 13번??????............ 그 정도로 밖에 되지 않는 선수 였던가.
  • 답댓글 작성자파란우 | 작성시간 13.07.02 13번이 그 정도 밖에요? 하-;;;;;;;;;;;;;;
  • 답댓글 작성자멋찐켄신 | 작성시간 13.07.03 뭔가 오해를 ㅋ...여기서 주어는 내쉬입니다^^
  • 작성자띨이 | 작성시간 13.06.29 헐.........13........
  • 작성자거제동선즈 | 작성시간 13.06.29 렌의 등번호는 20번인걸로 압니다 13은 올해 2013년도에 드래프트 되서 13이라고 표기한걸거에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