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ba.com/games/20130716/PHXMEM/gameinfo.html?ls=slt
아치 굿윈이 폭발한 이번 경기였습니다.
하이라이트 보시면 알다시피 멋진 덩크에 3점슛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성장을 거친 후 내년 드래프트에 나왔다면 Top 10 안에도 들 수 있었다는 재능으로 평가 받는 아치 굿윈.
새로운 피닉스 선즈에서 중용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디온테 개럿은 지난시즌 섬머리그에서 활약하며 로스터에 들었던거처럼 오늘도 20분뛰며 무려 12어시스트를 찍어주며
자신의 진가를 입증했습니다. 경기를 지켜본 사람들에 의하면 픽앤롤을 잘 이끌었다고 하네요.
또 다른 섬머리그의 쏠쏠한 선수로는 Arinze Onuaku가 있는데, 우리 GM 맥도너가 보스턴 셀틱스에 있을때
백업 빅맨을 구하고 있었는데 진행된 워크아웃에서 매우 훌륭한 모습을 보여 거의 셀틱 선수가 될 뻔했다고
이 선수를 기억하더군요. 지난시즌 D리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고 하고.. 맥도너의 부름에 따라
선즈 섬머리그에서 뛰었고 매경기 팀의 리바운드 리더로서 터프함을 불어넣어주고 있습니다.
현재로선 선즈의 메인 로스터에도 들 수 있을거란 전망이 있습니다.
2010년 드래프트에 참여했고 드래프트 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D 리그에서 뛰었던 선수입니다.
PF 버전 PJ 터커가 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http://www.nba.com/suns/beast-makes-mark-summer-league
Arinze의 옛날 모습이 유투브에 남아 있군요 몇개 퍼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