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win could be a steal in 2013 NBA DraftBy Ryan Feldman, ESPN Stats &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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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 굿윈은 존 칼리팔리가 조련한 다른 가드들과 거의 같은 수준은 아니지만 그의 프레쉬맨 기간동안 상당한 넘버들을 --경기당 14.1득점, 4.6리바운드, 2.7어시스트-- 기록했다. 하지만 통계분석 데이터를 깊게 살펴보면 굿윈이 넥스트 타이릭 에반스 또는 러셀 웨스트브룩이 될 수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Goodwin and Evans
굿윈과 에반스 사이에는 수많은 유사성을 보이고 있다. 그들의 프레쉬맨 시절을 비교해보면 굿윈이 아이솔레이션과 픽-앤-롤 그리고 수비수들을 상대로 좀 더 효율적인 스코어러였다.
굿윈의 가장 큰 결점은 점퍼였다. 하지만 굿윈의 점퍼는 에반스의 프레쉬맨 시절보다 좋았다. 에반스가 멤피스에서 28 퍼센트를 기록한 반면, 굿윈은 33 퍼센트의 점프샷 성공률을 기록했다.
또한 굿윈은 플레이당 득점을 덜 허용하며 온-볼 디펜더로서 에반스보다 효율적이었다. 에반스의 38퍼센트와 비교해 굿윈이 맡은 공격수의 슈팅 퍼센트는 31 퍼센트였다.
특히, 굿윈은 상대의 점프샷 수비하는데 있어 강점을 지녔다.--그의 상대는 캐치 앤 슛 22퍼센트를 포함해 점프 샷은 26퍼센트를 기록했다.
에반스는 2009년 드래프트에서 4픽으로 지명되었다. 굿윈은 1라운드 후반이나 2라운드 초반으로 예상되고있다.
역주: 드래프트 이틀전 글이고, 굿윈은 29픽으로 지명되었죠.
Goodwin and Westbrook
웨스트브룩 역시 2008년 4픽으로 지명 됐다. UCLA에서 그의 소포모어 시즌 넘버는 굿윈의 켄터키에서의 활약과 비슷하다. 웨스트브룩은 평균 12.7득점, 3.9리바운드, 4.3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웨스트브룩과 굿윈 모두 압도적인 통계를 가진 것도 아니고, 확실한 로터리 픽처럼 보이지도 않았다. 하지만 시애틀 수퍼소닉스는 웨스트브룩의 업사이드를 좋아했고, 그를 4픽으로 지명하는 도박을 시도했다. 팀들은 굿윈에게 이와 비슷한 도박을 할 수 있다. (전체 4픽만큼 높은 픽은 아니겠지만)
굿윈이 넥스트 웨스트브룩이 될 수 있을까? 오른쪽 차트를 통해, 굿윈의 프레쉬맨 시즌과 웨스트브룩의 소포모어 시즌 동안 그들 넘버의 유사성을 살펴보자.
UCLA에서 웨스트브룩은 포인트 가드로 예상되었지만, 대런 칼리슨을 보좌해 오프더 볼 플레이를 주로 했다. 아치 굿윈 역시 켄터키의 포인트 가드 뛸 것이 예상 되었지만 오프 더 볼 플레이에 더 많은 플레잉 타임을 소화했다. 굿윈은 아마 웨스브트브룩이 NBA에서 했던 것처럼 포인트 가드 롤에 적응할 것으로 보인다.
에반스와 웨스트브룩 모두 그들의 림 피니쉬 능력으로 유명했었다. 실제로 굿윈은 림 주변에서 55%의 슈팅 퍼센트를 기록하는 동안 1.12득점의 평균 PPP를 기록했고, 에반스나 웨스트브룩의 마지막 대학시절 보다 더 효율적인 스코어링 능력을 보여주었다.
같은 기준으로 에반스는 50%의 슈팅 퍼센트와 평균 1.02의 PPP, 웨스트브룩은 40% 슈팅 퍼센트와 평균 0.82점의 PPP를 기록했다.
굿윈이 성장하는데 시간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그는 에반스나 웨스트브룩이 루키로서 했던 것처럼 즉각적인 기여를 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비교 분석을 기준으로 볼 때, 굿윈은 2013년 NBA 드래프트의 스틸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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