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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enix Suns

[프리시즌] vs Maccabi

작성자Eric Bledsoe|작성시간13.10.10|조회수315 목록 댓글 0

 

 

Haifa Maccabi Haifa
field goalsrebounds
 posminfgm-a3pm-aftm-a+/-offdeftotastpfsttobsbapts
D. SmithF36:423-110-37-7-2817823230213
B. RandleF33:406-110-00-2-2004421151212
I. KozikaroC19:402-30-00-0-40000003014
D. YivzuriG25:014-132-54-5-1312321110014
M. RothG23:124-72-32-2-1602242130012
A. Chubrevich 11:521-60-00-0-231120302022
D. Cubillan 30:494-73-50-0-3510141020011
S. Brown 12:513-62-40-1-31230101108
B. Reis 15:251-31-10-0-280220301003
U. Kokia 10:590-30-01-2-131340201011
I. Ofoegbu 19:493-90-33-6-221121201019
Total 24031-7910-2417-25 7243115195232989
 39.2%41.7%68.0% team rebs: 6 total to: 24
Phoenix Suns (-)
field goalsrebounds
 posminfgm-a3pm-aftm-a+/-offdeftotastpfsttobsbapts
P. TuckerF15:483-50-01-2+230442150007
M. MorrisF23:585-80-00-0+2013402010010
M. GortatC15:352-60-02-2+202350000306
E. BledsoeG21:2110-151-41-3+2512342531022
G. DragicG19:396-71-23-4+2302251030016
M. Morris 15:594-62-40-0+1302233101010
M. Plumlee 14:043-30-01-1+181451401107
S. Brown 18:294-60-01-2+180442121109
K. Marshall 09:141-20-10-0+30004001002
G. Green 09:002-40-10-0+30220211004
A. Goodwin 17:475-80-23-4003311120013
A. Len 15:453-70-01-2+51561201117
D. Christmas 07:270-10-00-0+51013010000
J. Nunnally 07:501-21-20-0+100222000003
V. Kravtsov 16:044-40-02-2+1111200011010
I. Smith 12:002-40-10-0+81122201014
C. FryeDNP - Coach's Decision
M. LeeDND - Right Knee
Total 24055-885-1715-22 938473021161692130
 62.5%29.4%68.2% team rebs: 12 total to: 16

 

 

 
고란 드라기치 : 단연 군계일학, 유로바스켓에서의 활약을 프리시즌 경기에도 이어 온 모습입니다.

에릭 블레드소 - 배테랑처럼 플레이 하는 모습이였습니다. 무리하는 모습은 없었고 몸상태를 끌어올리는듯한 느낌?
수비에서의 스틸이 빛을 발했고 여기서 비롯된 득점이 많았습니다.

스탯이나 움직임으로 보여주는 모습보다 미래가 더 기대 됩니다.

 

고탓 - 무난했음

 

마키프 모리스 - 스탯으론 좋은 모습이였지만, 사실 상대팀이 섬머리그팀같은 NBA 주전급팀은 아니라고 봤을때
미래가 기대되는 모습은 아니였습니다. 좋지 않은 샷셀렉션에서 던지는 슛이 대부분. 1포제션이 중요한 실전경기에서
이런 모습을 보여준다면 형 모리스에게 밀릴듯 합니다.

 

PJ 터커 - 언제나 그랬듯 수비에서의 액티브한 모습이 좋았습니다.

 

마커스 모리스 - 동생 모리스와는 다르게 샷 셀렉션이 안정된 모습입니다. 스트레치형 PF로서 벤치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리라 생각 됩니다.

 

마일스 플럼리 - 운동능력 좋고, 스크린 걸어주는데에 적극적이고..

루이스 어문슨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 지켜봐야 할 듯 싶습니다.

 

새넌 브라운 - 리그짬을 먹었는지 여유롭게 플레이 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좋았습니다.

켄달 마샬 - 벤치 멤버들 막 달릴때에 패스 넣어주는 역할로 딱 인듯 싶습니다.

만약 우리팀이 09-10 시즌 같은 완성된 전력의 팀이였으면 벤치맙을 이끄는 멤버로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몇년 더 기다려주면 더 좋은 모습 보여줄거 같지만 중복된 포지션이 너무 많아서..

 

제럴드 그린 - 자신의 운동능력 클래스를 보여주는 앨리웁 덩크 좋았습니다.

 

디온테 크리스마스 - 그다지 돋보이진 않았습니다.

 

제임스 누눌리 - 슈팅 스트로크가 굉장히 안정적입니다. 좋은 스팟업 3점 슛터로 리그에서 살아남을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워낙 선수들이 많은 선즈이기 떄문에 기회가 갈지는 모르겠습니다.

 

크라브소브 - 빨빨 거리며 잘 뛰어다니고 열심히 하고.. 전형적인 유럽형 빅맨스러운 모습이였습니다.

고탓이 트레이드 된다면 백업센터나, 제3의 센터로서 뛸수도 있겠지만 현재는 시간을 주기엔 애매합니다.

 

알렉스 렌 - 경기 뛸 줄은 몰랐네요. 새삼스레 느낀 피닉스 선즈 의료진의 위엄.player
자신감 있는 모습은 좋았으나 가다듬을 부분이 보였습니다. 자신감 넘치는 움직임은 좋았습니다.

이쉬 스미스 - 무난했습니다만은 현재 선즈 로스터 상황상 이정도의 모습으로 자리를 차지하긴 힘들죠..

 

아치 굿윈 - 알렉스 렌의 자신감이 대단하다고 언급했는데, 얘는 더합니다.
마치 코비의 경기를 볼때 '설마 또 던지겠어? 그렇게 안들어갔는데..' 하는데 또 던지는 코비의 모습을 보는거 처럼,
상대 빅맨이나 수비수가 골대 밑에 자리 잡아도 계속해서 돌파하고 점프뛰면서 레이업 올라가는데

무모함+대단함이 동시에 느껴졌습니다. 수비가 있던 말던 난 골 넣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엿보였습니다.

마치 바람의 검심에 나오는 아돌을 보는듯한 뚫기 신공이 멋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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