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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ric Bledsoe 작성시간13.12.22 개인적으론 케빈 러브가 이 팀의 전술에 딱 맞는 선수라고 생각 합니다.
마일즈 플럼리-케빈 러브 조합.. 리바운드는 그냥 모조리 다 쓸어 담을듯..
개인적으로 알드리지는 이번 시즌 포틀이 순항하면서 사실상 기회가 없다고 보지만,
케빈 러브 같은 경우에는 가능성은 조금은 있다고 생각 해요.
http://cafe.daum.net/ilovenba/2ZHr/2380
미네소타 구단주가 저번 시즌 케빈 러브를 두고 한 말이였죠.
지난시즌 러브는 개인적으로 최악의 시즌을 보냈었습니다만,
미네소타 구단에서 보는 러브는 '언터쳐블한 프랜차이즈 스타'라는 느낌은 받기 힘듭니다.
또한 올해 러브는 정말 러블리한 성적을 찍어주고 있지만 팀 성적은 5할 성적 -1이죠.. -
답댓글 작성자 Eric Bledsoe 작성시간13.12.22 러브의 슈팅 능력, 포스트업 능력, 공격 리바운드 능력, 아울렛 패스 능력은
피닉스 선즈에게 엄청난 도움이 되리라 생각 합니다.
카멜로 앤써니는 좋은 선수지만, 운동능력이 너무 감퇴되었고
또한 볼을 오래 소유하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현재 선즈의 볼 무브먼트에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러브는 볼 소유를 적게 가져가면서 멜로만큼의 평균 득점을
찍어 줄 수 있는 선수죠. 러브라면 1라픽 3장에 유망주를 껴서라도 데려오면 환영 입니다.
그러나 미네소타가 리빌딩을 마음 먹는다는 전제하의 이야기 입니다.
페코비치,케빈 마틴,루비오,코리 브루어 라인업은 여전히 플옵 경쟁력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