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yahoo.com/news/suns--surprising-season-began-with-change-in-philosophy-025610267.html
영어 잘하시는 분들은 한번 읽어보세요.
전 영어에 문외한이라..
대충 보니까 선즈가 올시즌 신데렐라로 떠오를 수 있었던 이유들이 나열되어 있네요.
특히 맥도너에 대한 찬사가 많이 나와 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보스턴 셀틱스의 성공가도를 지켜보고, 데니 에인지와 닥 리버스의 관계를 보면서
팀이 성장하려면 프론트와 현장의 아이덴티티와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해야 한다는 점.
과거 스티브 커-마이크 디앤토니, 랜스 브랭크스-엘빈 젠트리는 서로 추구하는 바가 달라서
힘들었다는 사버의 푸념.
이제 선즈는 그 어느때보다 희망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버.
그 어느때보다 소통이 잘되는 시즌인거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