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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Eric Bledso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1.08 에이스급은 아니고, 준에이스급 정도의 득점력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 입니다.
드라기치, 에릭 블레드소 같은 느낌으로요.
스트래치 PF형 선수 중에 가장 젊고 가장 뛰어난 실력을 가진 선수라고 생각 합니다. 지난주 Player of the week에 선정되기도 했고,
이 기간동안 성적은 평균 25점 / FG% .566 / 7.7리바운드 / 3.67스틸을 기록 했습니다.
이 선수의 플레이 스타일을 잘 모르시면, 유투브에 테디어스 영, 한 경기 하이라이트 모음 영상 몇개 보시면 그 선수가 어떤 선수 인지는
대충 느낌이 오실겁니다. 그리고 선즈 픽들은 대체로 1라 중후반대로 예상 되는데 이정도로 테디어스 영을 데려오면 매우 성공적인 딜이죠. -
답댓글 작성자 뜨건물나오냐 작성시간14.01.08 Eric Bledsoe 흠... 드라기치랑 블렛소 느낌이라면... 근데 얘를 4번으로 쓸 수 있나요? 4번으로 쓰기에는 키가 너무 작은것 같은데요. 하이라이트 보니까 운동능력도 괜찮아 보이고 스피드도 있어 보이더군요. 블렛소님이 보시기에 드라기치 - 블렛소 - 영 - 슈퍼스타4번이라고 쓰고 러브라고 읽는다 - 플럼리 스타팅에 굿윈, 그린, 렌 백업이면 빡신 서부에서 경쟁력이 있어 보이는지요? 하긴 러브를 데려온다면 저 스타팅중에 한두명은 없어지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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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Eric Bledso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1.08 뜨건물나오냐 테디어스 영을 4번으로 쓴 지는 꽤 됐습니다. 그리고 성공적으로 연착륙한 케이스구요.
당장 테디어스 영으로 인해 얻는 +효과가 우승을 노릴 정도냐 그런건 아니지만,
슈퍼스타라고 쓰고 러브라고 읽는 선수가 오길 바라는 입장으로서는 나름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일즈 플럼리-케빈 러브-테디어스 영-드라기치-블레드소면 엄청나게 좋은 팀이라고 생각하구요.
다만 드라기치는 러브의 대가라면 당연히 나가야 할 테니, 마일즈 플럼리-케빈 러브-테디어스 영의 프런트코트는 매우 젊고
어떤 팀에 비교해도 안꿀린다고 봐요.암튼 1라운드 중후반픽으로 NBA에서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영을 데려올수 있다면 좋은딜임은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