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지만 그래도 잘 싸웠습니다.

[Ramirez]

경험 부족이란게 승부처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나타난 경기였고, 두 경기 연속 아쉬운 후반전
경기었지만 어차피 경험해야 할 과정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탈락이 거의 굳어졌지만, 혹시 모를 기적을 위해 포기하지않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경기 내적으로 아쉬웠던 부분들은 패배를 통해
이미 본인들이 뼈저리게 경험했을 것이고,
어차피 이 전력에서 더 업그레이드 하는 과정
만이 남아있기 때문에 크게 낙심할 필요없을 것
같습니다.

[Josep]

오히려 후련하네요.

[I LOVE SUNS]

골밀에서 1:1을 해주는 선수가 없으니 박빙의 상황에서 상대팀의 수비 전략은 뻔한데 그것을 어떻게 해볼 수가 없었던 경기 였습니다. 뭐 이번 시즌 선즈 경기의 지는 패턴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