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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렌은 그의 섬머리그 데뷰전에서, 상대편의 져지에 손가락이 걸리며, 새끼손가락 골절상을 당했습니다.
나머지 섬머리그 모두 결장하게 될거라고 전해지네요.
다들 아시다시피, 작년에도 수술때문에 섬머리그를 단 한경기도 뛰지 못했죠.
젊은 선수의 발전에 섬머리그는 정말 중요한데... 참 안타깝습니다. (가까운 예로 마키프 모리스도 섬머리그 통해 능력 대상승)
알렉스 렌의 저번 시즌 경기모습에 대한 제 개인적인 느낌은 "도저히 NBA에서 뛸만한 수준의 플레이가 아니다" 였습니다.
그런만큼, 몸무게도 늘렸다하고, 건강한 몸으로 뛰며 올해 섬머리그에서 크게 발전할 것을 기대했었습니다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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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멋찐켄신 작성시간 14.07.14 상대방 져지에 손가락이 걸린??...이런 경우도 있군요---..그래도 발목이 아니라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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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Gerald Green 작성시간 14.07.14 생방송이 아니라 박스스코어로만 볼때는 TJ 워렌도 부상인거 같아요.
몇분 안뛰었네요...ㅠㅠ -
답댓글 작성자[AIr]Jordan 작성시간 14.07.14 1쿼터에 상대선수 손에 찔려서 눈부분이 찟어져 4바늘 꼬매맷네여. 몇경기 싈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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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unman 작성시간 14.07.14 아니 이게 왠 날벼락... 제빌 큰 부상이 아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