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간히 카페와서 선즈 관련 글 보고 있습니다만
요새 너무 잠잠해서 한번 선즈 홈페이지 가보니까 진짜 없네요.....
선즈 홈페이지이지 상에서는
아이재이아 토마스
블레드소
고란 드라기치
아치 굿윈
피제이 터커
티제이 워렌
마커스 모리스
마키프 모리스
엔쏘니 툴리버
제럴드 그린
마일즈 플럼리
알렉스 렌
타일러 에니스
무슨 란돌프 - 없어도 되는 친구 같고
보그단 보그다노비치(?) - 몇 년후에는 올 친구라고 본 것 같고
알렉 브라운 - 유럽 리그 간다고 어떤 분이 쓴 글 본 것 같고
- 진짜 궁금한 3명
오카포 - 계약 끝난 것 아닌가요?
크리스 마스 - 이 친구는 왜 있는지?
발보사 - 돌아간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다시 계약 했는지요?
- 이제 영입할 선수는 없는 것 같고, 암담하네요 이번 시즌 뭐 작년 시즌 시작할때도 똑같은 기분 이었지만
- 유럽에서 빅 네임 말고 유망주 급으로 몇 명 싸게 데려오는 것은 안되나 생각해봅니다만.. (되면 진작 했겠죠)
- 그런 의미에서 작년에 선즈에서 잠깐 간간히 나왔었던 krastov 선수가 미국 전에 우크라이나 대표로 나왔더군요
- 선즈에서 기회가 없었기에 실력 발휘가 안 된것으로 생각하고 봤는데, 그저 그렇더군요
- 프랑스 VS 세르비아 경기를 구해서 보그다노비치 위주로 감상을 해보았습니다.
-> 바툼을 상대로 한 수비력은 좋았습니다. 그 외 다른 선수를 상대할떄도 수비에서 부족한 느낌은 없었습니다.
-> 마누나 드라기치 처럼 유로 스텝 비슷한 무브가 없더군요 그래서 돌파가 약간 투박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3점이 좋은 선수로 알고 있는데, 중요한 시기에 오픈 3점을 3번 연속 놓치던데요 아쉽습니다, 막판 실수도 있었고
그래도 왠지 모르게 기대가 되는 선수 입니다. 아직 어린 선수니까 더 많이 배워서 선즈에 왔으면 좋겠습니다.
- 또 다른 얘기로 슬로베니아 경기를 미국 친선경기, VS 한국전을 봤는데 조란 드리기치도 눈여겨 봤는데
스텝이 거의 고란 드라기치와 유사 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NBA에 올 정도로 실력이 뛰어나다고는 생각이 안되네요
FIBA 는 FIBA대로 즐기고, 어서 빨리 시즌이 시작되면 좋겠습니다. 역시 이번시즌에도 맘 비우고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