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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데스 작성시간14.09.16 5년전 슬로베니아 국가대표팀 내에서의 고란 드라기치의 입지가 현재 보그다노비치처럼 키식스맨 역할이었죠. 그땐 슬로베니아가 유로 바스켓 4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달성했었는데 보그다노비치의 세르비아는 이번 농구월드컵 결승진출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네요. 앞으로 드라기치처럼 NBA에서도 인정받는 선수로 피닉스에서 뛰어주길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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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Gerald Gree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9.16 저도 기억나네요^^ 스티브 커가 데릭 로즈에 이은 이번 드래프트 second best 포인트가드라서 어떤 선수인가
유로바스켓 2009-섬머리그 경기 다 지켜봤는데 한마디로 싹수가 보이더군요.
지난시즌 고란 드라기치가 보여준 모습이 그때 제가 생각한 드라기치의 맥시멈 모습이였는데...
이제 그의 동생까지 피닉스에 올거라니 참 감회가 새롭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