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Phoenix Suns

VS LAL Boxscore

작성자I LOVE SUNS|작성시간14.11.05|조회수414 목록 댓글 4


 

 레이커스 원정을 가서 초반 역시 역시 유타전 때 처럼 공격에서 상당히 빡빡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경기는 아이재이아/그린 콤비와 레이커스 선수들의 실책 등등 약간 운이 받쳐줘서 이겼다는 생각을 합니다.

 

 - 코비 브라이언트, 후반 24분 풀로 뜁니다. 39점에.....  게임 막판에 샷이 림을 외면하던데 경기 끝나고 눈시울이 약간

    붉어지더군요, 욕심이다 팀 분위기를 저해한다 등  많은 악평이 있지만 저는 존경합니다. 진심으로....

 - 블렛소와 드라기치의 쉴틈없는 돌파 플레이가 이번 시즌 아직까지는 상대에게 읽힙니다. 일단 돌파 뒤 패스 길이 상대에게

    차단 됩니다. 블렛소의 돌파 후 made 하는 능력도 작년에 비해선 뭔가 부족하고, 드라기치는 드라기치 대로 안풀리네요

    플럼리와 렌의 외곽 능력이 제로 수준이라서 약간 공간 확보에 어려움이 있다 치면 작년에도 이 멤버 그대로 였는데요....

 - 오히려 아이재이아가 공격에서 풀어주었고, 제럴드 그린이 올시즌 처음으로 팀 승리의 주역이 됩니다.

    앞으로도 둘이 계속 코트에 같이 있다면 좋은 호흡을 보여 줄것으로 기대 됩니다. 대신 수비가 걱정이지만...

 

너무 돌파를 고집하는 것 보단 외곽 플레이를 곁들이 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초반 3승 1패 입니다. 맘을 비우고 보기로 한 시즌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그저 편하게 즐기고 싶습니다.

 

게시판에 글쓰는게 굉장히 버벅 대네요.... 지금 3번째 등록 실패인데...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멋찐켄신 | 작성시간 14.11.06 오늘 경기까지 초반 경기들 본다면, 거의 개인기 위주로 득점을 합니다. 예전 선즈 특유의 패싱으로 풀어가는건 거의 찾아보기 힘듭니다. 솔직히 초반 경기들 보면 보는 내내 어색합니다. 발보사 이후로 혼자 드리블치다가 돌파하는 공격을 그동안 찾아 볼수가 없었죠. 시원시원하고 수비를 찢어주는? 모습은 신선하지만, 공격 전개가 답답한건 사실입니다. 투맨 게임이 쉬운게 아니였다는걸 느낄수 있는 요즘입니다.
  • 작성자페니매니아 | 작성시간 14.11.06 -아무래도 주전 Frye, 벤치 Kieff가 주전 Kieff, 벤치??? 로 바뀌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공간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 작성자Eric Bledsoe | 작성시간 14.11.06 공간이 협소해진 건 프라이의 공백 탓이겠지요.
    대신에 마키프는 지난시즌 벤치에서의 좋은 효율을 스타팅에서도 이어가고 있고,
    마커스가 확실히 스텝업을 해줬고..

    특히나 모리스 형제들의 콤비 플레이는 지난시즌을 거쳐
    올시즌 거의 퍼펙트 합니다. 둘의 특별한 연결고리에 의한 2:2 플레이는
    아무도 막을수가 없네요.

    우리팀 잘나갈때 상대 댈러스에서 노비츠키to뎀피어라는 요상한 2:2 플레이 할때마다
    플레이 성공했을때처럼 모리스 형제들이 2:2하면 아무도 못막습니다.
  • 작성자Josep | 작성시간 14.11.06 모리스to모리스가 인상적인 초반입니다. 블랫소와 드라기치의 슛셀렉션은 다른 의미로 인상적입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