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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번시즌도 구닉스 십닉스를 벗어나기 힘들어 보이는군요.

작성자Team Suns| 작성시간14.12.16| 조회수424|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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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멋찐켄신 작성시간14.12.16 이런 답답한 시즌이 계속 된다는게 문제입니다. 멈추질 않고 똑같이 반복하고 있습니다. 블레소와 계약하는 순간 이 상황이 더 길어질것 같군요. 플레이 오프 간당간당하게 올라가도 1라운드 떨어질게 거의 뻔한데, 탱킹을 하려면 과감히 했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작년에 어정쩡한 돌풍?으로 암울한 시기만 더 길어질것 같네요. 우승후보 시절보다가 요즘 보면 답답합니다. 진짜 멍청한 구단주가 바뀌어야 하는건지... 매년 시작이 플옵희망고문으로 시작해서 플옵희망고문으로 끝나는 ㅋㅋㅋ 희망도 뭔가 근거가 있어야 희망을 보든가 하지. 그나마 그동안의 마키프의 경험치가 빛을 보는거 같아서 좋네요
  • 작성자 Team Suns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12.16 저번 시즌 말아먹는게 정석이었는데 의외의 돌풍으로 구닉스해버렸죠. 팬들 중에서도 성적 나오니까 좋아하는 사람들 있었고 리빌딩을 해야하는데 이러니 어쩔줄 모르던 사람들도 있고 그랬는데... 어쨌든 시즌 전 무브들은 탱킹이었기 때문에 의외의 돌풍이 오히려 악재로 작용하는 모습입니다. 어쨌든 상위픽 가져왔으면 그냥 사용하던지 아니면 그걸 이용해서 거물 트레이드도 할수도 있었고.... 확실히 토마스까지 계약한 이상 블레드소 계약도 실수였던듯 싶구요.
  • 작성자 데스 작성시간14.12.17 작년 플레이오프 나갔으면 팀이나 선수나 팬이나 모두 성공적인 한해였을텐데 실패하면서 이도저도 아닌 상황으로 일반 리빌딩 팀보다 더욱 안 좋게 되어 버렸네요. 이 구렁에서 헤어나오질 못하면 플옵 단골팀에서 만년 가망없는 팀으로 변할지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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