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물수비와 강력한 두 명의 빅맨이 있는 곰돌이네와의 경기입니다.
이 경기는 꼭 승리해줬으면 하는데, 다른팀과의 경기차 유지 혹은 벌리기 때문은 물론이거니와
만약 플레이오프에 나간다면 멤피스 같은 하프코트 오펜스와 강한 수비의 팀과 맞붙어야 하는데
정규시즌에서 이런 팀들과의 경기에서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갖는게 중요하기 때문이죠.
지난 경기에서는 2OT까지 가는 혈전에서 아쉽게 패배한걸로 기억합니다.
이 경기도 승리할 수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에 꼭 복수에 성공해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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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Zabian Dowdell 작성시간 15.02.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고하셧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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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Markieff Morris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2.03 똥같은 경기 보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질래면 화끈하게 져서 포기하게 만들던가...
맨날 이길듯 말듯, 한계를 넘어설듯 말듯하면서 계속 쳐지니까 진짜 짜증나네요.
희망고문도 아니고 걍 겨드랑이 간지럽히는거 같아요. -
작성자Markieff Morris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2.03 ㅅㅂ 이거지네... 오늘은 NO와 경기차가 좁혀진게 문제가 아니라 이겨야 할 경기를 또다시,
어김없이, 항상 그랬듯이 졌다는게 문제 입니다. 공격팀이 넘어야 할 한계를 계속해서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사기에 문제가 생길 정도라고 보입니다. 오늘 경기 이겨야해! 무조건 이기자! 라고 생각되는 경기마다 지니깐요. -
작성자Lebron Lillard 작성시간 15.02.03 한편의 코미디였네요.....;ㅜㅜ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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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제임스하든 작성시간 15.02.03 왜이리 선수들이 멘탈이 부족한지 아깝게 진게 몇경기야 대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