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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선즈의 긍정적인 점을 찾아 봅시다

작성자Markieff Morris| 작성시간15.02.24| 조회수493|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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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Nashty〃 작성시간15.02.25 지를수 있는 Cap Space는 있지만, 돈을 준다해도 올 사람이 없다...-_-부정적생각만 드네요..죄송ㅠㅠㅠㅠㅠ흐
  • 답댓글 작성자 Markieff Morris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2.25 저도 부정적 생각만 들지만...
    해외 선즈관련 사이트명을 떠올리며 긍정적인 부분만 찾아봤는데...
    그나마도 다 뒤에 but이 붙어버린다는...ㅠ
  • 작성자 Team Suns 작성시간15.02.25 애리조나가 fa들한테 어필되는 곳이 아니라서 진짜 무작정 샐러리캡 비우고 그럼 망합니다. 탑급들은 맥시멈이니 못데려오고 어중간한 선수들 오버페이해서 데려오고 악순환이죠. 괜찮은 선수들 샐러리캡 비운답시고 픽껴서 보내고 계속 이러더니 항상 구닉스 십닉스
  • 답댓글 작성자 Markieff Morris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2.25 근데 라이언 맥도너는 피닉스가 FA에 어필이 되는 곳이라고 생각 한다네요.
    톰 체임버스를 데려올때처럼, 스티브 내쉬를 데려올때 처럼
    이번에도 특급 선수를 데려올 생각을 하고 있는 거 같은데 글쎄요....
  • 답댓글 작성자 Team Suns 작성시간15.02.25 Markieff Morris 스티브 내쉬는 계약 당시 오버페이라는 말을 들었었는데 결과적으로 좋았던 경우라서.... 애초에 맥시멈으로 평가 받고 많은 팀들이 노리는 선수는 같은 금액 제시했을때 피닉스로 올지는 의문이네요. 이번 데드라인 오클라호마가 한 무브들과 피닉스가 한 무브들 비교해보면 유능함과 무능함의 차이를 볼 수 있네요. 진짜 몇년 동안 또 구닉스 십닉스 볼 듯
  • 답댓글 작성자 멋찐켄신 작성시간15.02.25 Markieff Morris 내쉬는 당시 특급선수라고 분류되지 않는 선수였습니다^^. 그 당시 연 11밀 자체만으로도 오버페이라는게 대세였으니깐요
  • 답댓글 작성자 Markieff Morris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2.25 Markieff Morris 네... 저도 그때부터 NBA를 봤기 때문에 그런 분위기인건 알고 있습니다만,
    라이언 맥도너 입에서 나온 그대로를 옮겼을 뿐입니다.

    엄밀히 따지면 톰 체임버스도 다른 선수들과 비교 했을때,
    또 선즈 올때 슈퍼스타는 아니였겠지요.

    암튼 라이언 맥도너가 '믿고 있는 것'은 선즈는 FA 선수들이 호감을 갖고 있는 곳이다 라는 점이겠지요.

    이 또한 우리 선즈팬들이 간절히 바래야 하는 부분이구요..

    그렇지 않다면 아무런 희망이 없는 팀이겠지요.
  • 답댓글 작성자 멋찐켄신 작성시간15.02.26 Markieff Morris 모리스님에게 뭐라 한건 아니죠-_-. 맥도너의 말 자체가 모호한거죠. 이유가 없는거죠. 그냥 막연하게 들리는거죠. 공감이 안가는 말로 들리거든요.
  • 작성자 NO.1=penny 작성시간15.02.25 1. 젊은 선수들이 많은 것은 사실이나, 슈퍼스타 포텐셜이 보이는 선수가 없어 보이는 점.
    2. 1라운드 픽은 다 10번대 이후 픽들만 남아 있다는 점.
    3. 샐러리캡은 기가 막히게 잘 비워내는데 그 샐러리캡을 잘 활용할 것 같아보이진 않는다는 점.

    저도 죄송하지만, 부정적인 생각만 드네요... 이번에 프런트진이 일하는거 보고나서 앞으로도 쭈욱 이런식으로 몇 년은 서부에서 애매한 위치에 있을 것 같은 불안감이 엄습해왔어요.
  • 답댓글 작성자 Markieff Morris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2.25 저도 저 위의 세가지에 말씀하신 생각들을 덧붙이고 싶었으나...
    그러면 왠지 선즈를 응원하는 우리가 넘 초라해질거 같아서...ㅠㅠ
  • 작성자 64화음 방구 작성시간15.02.25 시즌초에 친구한테 마퀴프모리스 칭찬했다가 요즘 욕 겁나 먹는 중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멋찐켄신 작성시간15.02.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페니매니아 작성시간15.02.25 -Phoenix가 FA들한테 딱히 매력이 없는 건 아니라고 듣긴 들었습니다. 살기도 좋고, 노인인구가 많긴 하지만 전미 10위 왔다리 갔다리하는 광역 도시권이구요. 날씨도 괜찮죠. 최한월 평균기온이 20도인가 그럴거예요 아마.

    -근데 사는거랑 반대로 이 팀에서 뛰라고 하면 좀 얘기가 애매해질 것 같습니다. 결국 미드레벨 마켓은 오버페이가 어쩔 수 없이 필수적인데, 이미 시장가보다 비싼 선수가 Bledsoe가 있죠. 이게 오버페이 선수가 많아지면 예전 Atlanta처럼 되거든요. 제 생각엔 이 팀엔 Markieff를 벤치로 몰아낼 빅맨이 반드시 필요한데, Knight FA 계약하면 돈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9~10위권은 할 거 같은....ㅠ
  • 답댓글 작성자 Team Suns 작성시간15.02.26 사막이라 겨울에 춥지 않은 건 장점이겠지만 , 여름엔 또 겁네 덥죠. 그리고 애리조나 주 자체가 좀 못살고 피닉스 다운타운도 작아서 젊은 선수들에게는 심심할수도 있고.... 피닉스 팬이지만 냉정하게 봤을 때, 그다지 끌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매력도는 전체 팀들 중에서 중간 이상은 아닌 듯... 이렇다 보니 어중간하게 오버페이 하는 것 필연적일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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