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랜든 나이트, 타이슨 챈들러와 계약

[aint no sunshine]

브랜든 나이트 - 5년 70M

연평균 14M에 잡은 건데 이정도면 시장가격에 비교해봤을때 적정수준으로 계약한 거 같습니다.

타이슨 챈들러 - 4년 52M

연평균 13M에 잡았네요.

전혀 상상하지 못했던 영입이라 의외입니다.

좋고 나쁜걸 떠나서 챈들러가 선즈 유니폼 입는건 상상도 못했거든요..

렌이 여러차례 부상으로 풀타임으로 뛸 수 있다는 것을 증명 못한 상황이기 때문에

챈들러 영입은 좋아 보입니다. 챈들러도 중간중간 부상당할수도 있지만 그땐 렌이 주전으로 나서면 되겠죠.

뉴스에 나왔다시피 선즈는 타이슨 챈들러 영입을 마치고 

챈들러와 함께 알드리지 영입 프레젠테이션을 했다고 합니다.

공격적인 움직임으로 알드리지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생각 같습니다.

여기에 이번 피닉스 선즈 코칭 스태프로 영입된 얼 왓슨이 라마커스 알드리지와 매우 좋은 관계에 있다고 합니다.

인맥+임팩트로 알드리지의 맘을 사로 잡았네요.

알드리지가 로빈 로페즈를 제일 좋아하는 센터로 꼽는게 수비부담을 덜어줘서인데

챈들러는 로페즈보다 한 수위의 수비 실력을 갖추고 있으니 알드리지도 좋아할거 같습니다.

만약 알드리지를 영입한다면 블레드소의 트레이드는 무조건 일어 납니다.

샐러리가 없기 때문이죠. 1:1 사인&트레이드가 될수도 있겠고 삼자간의 트레이드로 발생될수도 있겠구요.

그밖에 애틀란타의 드마르 캐롤, 애론 아프랄로, 그렌 먼로에도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샐러리구조상 이 선수들은 알드리지를 잡지 못했을때를 대비한 Plan B라고 보여집니다.

또 챈들러가 이 팀에 온 이상 좋은 픽앤롤 파트너인 제레미 린 영입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 합니다.

백업PG도 없기 때문에 풀미드레벨로 잡는다면 괜찮을거 같네요.

[Goran Dragic]

엥??? 이게 또 무슨 일인가요!!

[piy0]

다시 탱킹취소인거냐ㅋㅋ

[★지네딘조단★]

탱킹이라뇨 우리는 구닉스 십닉스입니다.. 알드 영입못하면 딱 하던짓 또할삘이네여..

[멋찐켄신]

진짜 얼마만에 듣는 굿무브냐.......ㅠㅠ

[PHX-Barca!]

어찌해도 어설픜 탱킹보다 굳무브네요 ㅎㅎ 우리팀은 바닥탱킹에도 소질이없어서리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