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좋다 안 좋다 하더라도 플옵 사정권에서는 있었는데
오프시즌 부터 이상하다 했는데, 한 해 농사를 이른 시기에 조진 느낌이 나네요...
그래도 리그 상위권 팀의 원정에서 끝까지 박빙으로 간 것은 칭찬합니다.
활약도를 보면
1쿼터 워렌/부커
2쿼터 터커/텔레토비치
3쿼터 워렌/터커
4쿼터 챈들러
나이트는 실수가 너무 많았고, PG롤을 주기에는 너무 기복이 있고 실수가 잦습니다. (선즈에서는)
경긴 막판 듀란트/서브룩 (얘는 진짜 대단합니다.) 에 주저 앉았습니다만 막판 까지 경기는 볼 만했습니다. 이기는 줄 알았어요
- 워렌/부커/텔레토비치/루어 이 4명은 계속 잡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그럴려면 블렛소/나이트를 어떻게 처리를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왜냐면 저 4명 + 챈들러/터커 와 블렛소/나이트가 안 맞아요...
- 스크린/패스, 스크린/패스 이 팀 멤버 구성으로는 계속 볼을 돌려야 하는데 블렛소/나이트가 17-18초를 소유하는 구조로는
공격이 힘들죠 매번 터프샷만 날려대고 (오늘은 나이트만)
- 결론은 이 팀은 3년 뒤를 보자. 그리고 블렛소/나이트/마키프를 괜찮을 때 빨리 처분하자 그리고 상위 픽을 얻어오자
쓸데없이 8위권에서 놀지 말고 화끈하게 포기하되 기존 선수들의 수비력을 빨리 UP 시키자.
에으... 드라기치로 다시 어떻게든 상위권 갈 줄 알았건만 왜 블렛소에 꽂혀 가지고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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