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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yson Chandler 작성시간16.01.08 개인적으로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 선수입니다. 선즈에 온다면 데빈 부커처럼 주어지는 시간에 눈에 띄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중요하겠네요.
이넘의 한계가 있는 두 명의 젊은 PG가 대부분의 가드 플레잉 타임을 잡아먹는 투포가 시스템을 언제 포기할지..
블레드소는 두 무릎 수술로 사실상 트레이드 불가라고 봐도 되고.. 그렇다고 나이트를 내보내자니 블레드소 건강과 기량에 대한 의문이 들고..
자신들이 만든 덫에 걸려버린 답답한 상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