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야심한 밤에...팀의 전망이랄까요

[Shawn Marion]

뭐 우선 4픽이든 1픽이든 르브론 정도의 코어가 아니라면 선즈는 리빌딩 몇년 더 걸릴것 같습니다.

어차피 팀내에서 10+ Reb 할수있는 선수도
나이가 들었다 하더라도 챈들러 밖에 없는 실정이고, 블랫소를 트레이드 카드로 써야할것 같습니다.
계약도 중계권 전에 계약이라 나름 쏠쏠할것 같구요.
밑에 댓글에도 달았지만 이번 드래프트에서 리딩가드를 못뽑을 거라면 차라리 백코트를 스코어러로 강화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전 항상 생각을 하는게 트렌드 자체가 상위권 팀은 1-2-3번 중 둘은 스코어러더군요. 물론 한명이 수비가 강했으면 하는 측면에서는 터커가 아쉽긴 합니다.
그나마 선즈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 블랫소로 3or 4번을 받아왔으면 하지만 스몰마켓이라 좋은 선수는 안온다 하면 그나마 좀 나아지지 않을까 합니다. 장기적으로 보자면 렌도 안될것 같지만 말이죠 ㅠㅠ 잡소리이긴하지만 총체적 난국인것 같습니다. 경기를 자주 보지는 않았지만 가끔씩 찾아봤는데 항상 혼자서 리빌딩 과정이니까 하면서 위안을 삼고는 했는데 이게 너무 길어지니 걱정이 앞서네요.

[BIGJT]

프론트-감독이 약간 마이너한 느낌도 있는데 리그 흐름은 또 잘따라가고 있어서 괜찮은거 같기도하고 그러네요;
4픽에서 가드나 테이텀 누굴 선택하든지 자원이 겹치는건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결국 내년중에 블레소or나이트 처리 & 빅맨 가지치기 정도는 해야하지 않을까 싶고
드랩보다 디벨럽과 트레이드 결정을 정말 잘해야 할거같습니다

[Shawn Marion]

아 나이트도 있었죠;;; 정말 잊고 있었네요 ㅠ 둘다 약간 리딩적인 면에서는 멀어서 또 저렇게 보면 둘다 처리는 하고 싶지만 마땅히 데려올 선수는 없어보이긴 하네요 ㅠㅠ 그렇다고 또 픽을 업어 오자니 리빌딩이 계속 될것 같구요.. 빅맨은 정말 어정쩡해서 걱정입니다. 고탓을 지켰으면 공격형 빅맨과 챈들러라는 수비형 빅맨을 갖는거였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