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 염용근 기자님이 피닉스 선즈 리뷰 해 주셨네요

[I LOVE SUNS]

결론은 이번 시즌도 그리 기대하지 마라이고, 이분 글 길어서 다 읽긴 힘들었었는데,  이번 리뷰는 다 읽었습니다.

피닉스 선즈 단독 기사는 몇 년만에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부커 얘긴 간혹 낀 것을 보기 했는데

  - 저랑 마찬가지로 알렉스 렌에 대한 기대는 접은 것 같네요.  드라간 벤더도 그닥 기대는 안하는 듯 합니다. (저도 역시고)

  - 발보사 계약해지는 이분 기사보고 알았습니다.  한시즌 더 잡아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한데

  - 더들리를 주전으로 예상하더군요. 저는 TJ 워렌 보고 있는데,

  - 저는 개인적으로 크리스/존스 등을 향후 2-3년 안에 뛰어난 선수로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성질머리만 죽이고 착실히 수업 받는다면.  제가 워낙 이런 유형의 선수들을 좋아라 해서

  - 어빙은 이 팀에 와봤자 올해 플옵 가긴 글렀고, 그렇다고 어빙이 남아 줄것도 아니니 영입 안하것이 잘한것 같습니다.

  - 부커의 돌파,  율리스의 외곽,  팀내 수비력 향상 및 보드 장악력 (저번 시즌 박스 아웃 무지하게 안되더만요)

    등만 개선 된다면  작년보단 더 좋은 성적이 나올듯 합니다. 5승 정도 더 해주길 기대합니다.

간만에 기사 보고 기분 좋아져서 한번 글 남겨 봅니다.  다음 시즌에는 선즈 팬들의 기분 좋게 하는 뉴스만 나왔으면 좋겠네요

5연승, 6연승, 7연승......

[Shawn Marion]

저도 네이버에 항상 피닉스 기사 한줄이라도 나오면 다 읽어봅니다. 저랑 의견이 비슷하시네요.다만 3,4번 라인이 너무 못크는데 아무리 큰다고 해도 모리스형제 만큼일거 같습니다 ㅠㅠ 렌이야 뭐 팀에서 그만큼 밀어줬는데도 그 정도면 포기해야하는게 맞는거 같구요. 시즌중에 블랫소 트레이드를 예상을 하던데 글쎄요... 선즈가 얼마나 받아올수 있을런지요...

[멋찐켄신]

저도 좀 안타깝지만, 모리스가 생각나는건 어쩔수 없는-_-;; 마퀴스에게 냄새가 ㅡㅡ;;; 렌은 뭐 로페즈만큼 기다려준거 같고, 염기자님하고 좀 다른건 맥도너를 옹호하거나 이해하는?. 거 같아서, 동의되지는 않았습니다.

[T-bone in the Sky]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겠죠

[멋찐켄신]

워렌이 더 터져주길 원했었는데, 그러려고 터커도 내보낸건데, 아쉬워요. 율리스는 큰 기대가 안되는데, 율리스가 IT가 될수 있으려나요.

[rising suns!!]

님말씀대로 어빙은 와도 도움 알될듯요
설린저는 중국갔다고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