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차 시즌, 조쉬잭슨의 성장과 성공

[R.J. Barrett]

2년차인 조쉬 잭슨은 올 하반기에 코너를 돌 것 같아 보여서 두 번의 반전을 펼치는 이야기를 쓸 것이다.

잭슨은 시즌초반 몇 달 동안 새로운 코치와 새로운 시스템 그리고 적응 기간이 필요했던 새로운 역할로 이번 시즌에 들어섰다. 2019년 초에 이 2년차 프로는 훨씬 편안하고 적응한 것처럼 보이며 스탯도 이를 반영한 듯 하다.

1월 1일 이전에, 잭슨은 경기당 38.6%의 야투율, 평균 8.7점, 3.8리바운드, 0.9스틸을 기록했다. 그 이후로, 그는 45%의 야투율, 15.5점, 5리바운드, 1.2스틸을 기록하며, 이 숫자들을 전반적으로 향상시켰다.

평균이 증가한 것은 이고리 코코스코프의 새 시스템에서 잭슨이 그의 리듬을 발견한 것과 큰 관련이 있다.

 잭슨은 "우리의 공격을 더 잘 이해하는 것 뿐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 팀 플레이가 많이 좋아졌다. 우리는 볼을 돌리고 있다. 그것은 내가 커터이기 때문에 나에게 정말 도움이 된다. 나는 플로우에서 열린 장소를 찾아서 그곳에 도착한다. 동료들이 알맞은 시간에 나에게 공을 뿌려주고, 내가 골을 넣는다"고 말했다.

코코스코프는 올 시즌 잭슨이 여러 포지션에서 활약하며 다양한 역할에 적응하고 코트에서 경기를 전반적으로 확장하는 데 도움을 주는 등 도전장을 내밀었다. 잭슨은 그 도전을 받아들였을 뿐만 아니라, 경기에서 성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잭슨은 "올어라운드 플레이어가 되고 있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모든 것을 조금씩 할 수 있는 선수일 뿐이다. 나는 올해 점점 더 많은 포제션을 가질수 있었다. 나는 지금 4번, 2번으로도 뛰고 있다. 작년에는 3번에만 뛰었다. 그것은 내가 아직도 완벽하고 더 잘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리그 최고의 선수들은 다 포지션 플레이와 다양한 것들을 할 수 있는 선수들이다. 지금 당장은 내 게임에 모든 것을 조금씩 더하려고 할 뿐이지 관념에만 매달리는 게 아니다."

선즈가 작년에 잭슨을 전체 4위로 선발한 이후, 22살의 이 선수는 NBA 레벨에서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을 계속 성장시키고, 개선하고, 발전시켜 왔다. 차분해짐에 따라 그의 통산 성적은 계속 급상승할 것이다.

잭슨은 "올해 나에게 가장 큰 차이점은 차분함이라고 생각한다. 이어 "지난해엔 어리기 때문에 좀 걷잡을 수 없는 플레이를 하는 것 같았다. 흥분해서 그저 너무 잘하고 싶어서 늘 빨리 움직였을 뿐인데 올해는 훨씬 쉽게 샷을 골라서 고를 수 있다. 빈 플로우 공간을 보고, 그만큼의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고 뛰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 에너지는 바로 팀 동료인 데빈 부커가 계속해서 잭슨의 매일매일 보고 싶어하는 것이다.

부커는 "통제할 수 있는 것은 에너지뿐이다. 그는 매일 밤 그것을 가지고 올 것이다. 매일 밤 열심히 플레이 할 것이다... 너무 높이 올라갈 수도 없고, 너무 낮게 나올 수도 없고, 항상 열심히 하고 있다."이라고 말했다.

잭슨은 선즈가 토요일 밤 호크스를 상대하기 위해 애틀랜타로 이동하며 그의 성공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It has been a tale of two halves this season for Josh Jackson as the sophomore looks to be turning the corner in the back half of the year.

Jackson entered this season with a new coach, a new system and new role as an adjustment period was needed throughout the first few months of the season. As of the start of 2019, the second-year-pro looks much more comfortable and locked-in and the numbers seem to reflect that.

Prior to Jan 1, Jackson was averaging just 8.7 points, 3.8 rebounds and 0.9 steals on 38.6 percent shooting from the field. Since then, he’s upped those numbers across the board, averaging 15.5 points, 5 rebounds and 1.2 steals on 45 percent shooting.

The increased averages are in large part to do with Jackson finding his rhythm in Head Coach Igor Kokoskov’s new system.

“Just getting a better understanding of our offense,” Jackson said. “Our team play has gotten a lot better. We’re moving the ball. That really helps me because I’m a cutter. I find open spots on the floor and I get there. Guys are getting me the ball at the right time and I’m putting it in the hole.”

Kokoskov has challenged Jackson this season by playing him at multiple positions, helping him adjust to different roles and overall expand his game on the court. Jackson has not only accepted the challenge, but it looks to be paying off during game time.

“I feel like I’m becoming more of an all-around player,” Jackson said. “Just a player who can do a little bit of everything. I’ve expanded playing more and more positons this year. Playing some of the two, some of the four, when last year I was playing only the three. That’s something I’m still trying to perfect and get better at. I feel like all the best players in the league are guys who can play multiple positions and do multiple things. Right now, I’m just trying to keep adding a little bit of everything to my game and not just be on dimensional.”

Since the Suns drafted Jackson fourth overall last year, the 22-year-old has continued to grow, improve and develop the skills needed to be successful at the NBA level. As the game begins to slow down for him, his overall career will continue to skyrocket.

“I think the biggest difference is the game is slowing down a little bit for me this year,” Jackson said. “Last year, I felt like I was playing a little out of control because I was young. I was excited and just wanted to do so well, so I was just moving fast all the time, but this year I can pick and choose my shots a lot easier. I see open spots on the floor and get to them without using as much energy.”

And that energy is exactly what teammate Devin Booker wants to continue to see coming from Jackson night-in and night-out.

“All you can control is your energy,” Booker said. “He’s going to bring that every night. He’s going to play hard every night… Can’t get too high, can’t get too low and he stays at a hard playing level all the time.”

Jackson will look to continue his success as the Suns travel to Atlanta to face the Hawks on Saturday night

원문

https://www.nba.com/suns/features/josh-jacksons-success-and-growth-through-sophomore-season

[멋찐켄신]

얘 진짜 어떻하냐 ㅋㅋ

[Shawn Marion]

제일 고민인 선수 ㅋㅋㅋ

[R.J. Barrett]

포텐 터지면 엄청 날거같은데 포텐이 안터질거같은...느낌을 받고있네요

[sunman]

이 정도의 모습을 가지고는 만족할수가 없는 선수죠.. 4순위로 뽑은 원체 기대가 컸던 선수이기도 하구요..

[R.J. Barrett]

대학생때 초반에 잠시 1픽이었는데 지금모습을보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