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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enix Suns

지나 미젤 Q&A 시간

작성자페니매니아|작성시간20.01.26|조회수336 목록 댓글 4

-The Athletic에서 여러분의 Phoenix Suns를 담당하고 있는 Gina Mizell의 Q&A 시간입니다. 1월 24일에 진행했던 내용이니 시간 차이 감안하시라.



-Q&A라 의역이 많이 포함되어 있고, 경어체 생략하였습니다.



***


Q1. 여름에 디안드레 에이튼이 볼핸들링, 돌파, 3점슛 능력 향상이 목표라고 했잖아. 근데 왜 아직까지 실전에서 이런거 안 보여주는걸까? 좀 혼란스러운데 말야. 그냥 지금 징계 이후에 출전이라서 적응 중인걸까? 아님 여름에 생각대로 되지 않아서 안 보여주는거? 최근에 보니까 리바운드나 골밑에서 공격할 때 자신감이 붙은거 같아서 말야

A1. 내 생각은 이래. 시간이 좀 걸리는 거 같고, 갑자기 빠르게 움직이게 되면 그동안 잘 해왔던대로 돌아가려는 경향이 있지. 그렇게 느꼈다는거는 에이튼의 이런 본능이 나온거로 보면 될거야. 물론 영원히 그럴거라는 건 아니지. 근데 지금 에이튼의 모습은 사실 우리가 10월이나 11월에 봤어야 했어. 공백이 좀 있어서 약간 주저하는 거 같아. 최근 경기에서 좀 더 공격적으로 변하긴 했지만, 인디애나 전에서는 수비에서도 괜찮았어. 파울 트러블이 있긴 했지만 말야. 근데 에이튼이 계속 골밑에서 비벼주기를 원하는거야? 아님 3점슛과 드리블을 했으면 하는거야? 난 대부분의 사람들이 골밑에서 비벼주는 걸 원할거 같거든. 그리고 하나 더 추가하면 몬티 윌리엄스는 가드들 보다 빅맨들이 새로운 기술이나 실력을 보여주는데 더 오래 걸린다고 계속 말하지. 앤쏘니 데이비스나 라마커스 알드리지의 신인 시절을 생각해보면 잘 알게 될거야



Q2. 피츠제럴드가 지분을 매입할거라고 하던데 말야. 사버가 자기 지분을 넘긴다거나, 아님 피츠제럴드를 앞에 세우고 자기는 뒤로 좀 물러난다거나 하는 이런 소문 없어? 그리고 트레이드 소문은 어때? 난 갈리날리, 로즈, 패티 밀스 중에 한 명이 온다면 정말 좋을거 같아

A2. 사버가 자기 지분을 넘긴다거나 뒤로 물러난다는 얘기는 들은 적이 없어. 그리고 피츠제럴드가 구단주 그룹을 대표할거라는 얘기도 마찬가지야. 실질적으로 작은 지분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앞에 나서지 않지. 근데 피츠제럴드는 지역 사회에서 갖는 위상이 있으니까 선수들에게나 구단의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할거야. 데빈 부커가 피츠제럴드를 정말 존경하고 있거든. 그리고 다음주 정도에 트레이드에 대한 기사를 하나 쓰려고 해. 근데 지금은 큰 움직임은 없어. 내 생각에는 지금 피닉스 포함해서 대부분의 서부 컨퍼런스 팀들이 어수선하니까 그런거 같아. 피닉스도 플레이오프 희망이 있으니까 말야. 여튼 지금 시점에서는 구매하려는 팀보다 판매자로 나서는 팀이 더 많은 것 같아. 만약 오클라호마시티나 샌안토니오 단장이라고 생각해봐. 지금 플레이오프 진출이 눈 앞에 보이는데, 갈리날리나 알드리지를 팔거야? 내가 몇 주동안 얘기했었는데, 직감적으로 피닉스는 갈리날리나 케빈 러브를 향하는게 아니라 공격력이 좋은 백업 콤보가드를 데리고 올거 같다는 생각이야. 미칼 브릿지스나 캐머런 존슨 같은 어린 선수들이 있으니까



Q3. 시간이 지나면서 브릿지스가 점점 좋아지고 있어서 시즌 초반에 얼마나 형편없었는지 다들 까먹었나봐. 여튼 자신감이나 플레이가 좋아져서 정말 다행이야. 그럼 이번 시즌이 끝나면 브릿지스의 목표는 3점슛이 되는걸까? 경기당 1.5~2개 정도의 3점슛을 35%의 성공률로 성공시킬 수 있다면 정말 좋을거 같거든

A3. 지난 여름에 브릿지스가 슈팅연습에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지를 알고 싶다면 이 기사를 보면 돼 (https://theathletic.com/1313264/2019/10/22/mikal-bridges-hopes-physical-gains-lead-to-big-jump-in-second-nba-season/). 내 생각에 브릿지스가 컷, 돌파, 마무리 능력을 실전에서 보여줄 수 있다면 진짜 좋은 일이지. 지난 시즌보다 슈팅 능력이 왜 떨어졌는지는 사실 나도 궁금한데, 에이튼이랑 똑같아. 얘네들 다 아직 완성된 선수들이 아니거든. 훈련도 진짜 열심히 하는 선수니까 더 성장할 수 있을거야



Q4. 왜 루비오/에이튼 픽앤롤을 안 하는걸까? 몬티 윌리엄스가 아예 계획이 없는걸까? 경기 초반에 에이튼이 볼을 못 만지면, 경기 내내 의욕이 떨어지는 거 같이 보여

A4. 위에서도 얘기했는데 아직 적응중인거 같아. 이건 에이튼에게만 영향이 있는게 아니라 나머지 선수들에게도 그렇지. 특히 루비오는 더 그럴거야. 최근에 루비오와 에이튼의 앨리웁 플레이가 있었는데, 이런 건 오래 호흡을 맞추면 자연스럽게 나오지. 루비오의 패스 능력은 엄청나고, 선수들이 루비오의 패스를 받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할거라고 봐. 근데 구단에서는 에이튼이 골밑으로 '돌진'하기를 원하고 루비오나 부커가 돌진하는 에이튼을 발견할거라고 보고 있지



Q5.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백업들 영입할까?

A5. https://theathletic.com/1482430/2019/12/23/suns-trade-season-primer-will-phoenix-swing-big-at-power-forward-add-guard-depth/ 이 기사가 12월말에 썼던건데, 여기서 클락슨은 빠졌어. 유타로 트레이드 됐으니까. 데릭 로즈를 추가하고 싶은데, 그리핀이 다치면서 트레이드될 가능성이 좀 더 높아졌어. 근데 분명히 해둘 건, 내가 지금 얘기하거나 얘기할 선수들은 모두 계약 상황이나 기술, 피닉스와의 조화 등을 예상해서 말하는거야. 구단에서나 내 취재원을 통해서 들은 얘기가 아니라는거지



Q6. 트레이드 루머 없어? 수비 좀 되는 파워포워드가 있어야 할 거 같은데?

A6. 위에 답변들을 봐. 파워포워드는 피닉스에게 중요한 자리지. 사리치, 브릿지스, 존슨이 커버하고 있으니까 말야. 현재 팀 상황으로 볼 때, 대형 트레이드가 있다면 무조건 파워포워드일거야. 하지만 만약 갈리날리나 러브를 목표로 한다면 수비에는 도움이 안 되겠지?



Q7. 타일러 존슨의 만기 계약으로 뭐 좀 해야하는거 아니야? 피닉스가 쓸만한 제한적 FA 선수와 계약할거 같지도 않으니까 말야

A7. 좋은 질문이야. 만약 피닉스가 재정적인 여유가 생기면 그 금액의 대부분은 사리치나 베인스의 재계약으로 소진될거야. 두 명 모두 계약 규모가 좀 될거거든. 그리고 뭐 알다시피, 이번 여름 FA 시장에 특급 선수들이 없어. 폴 밀샙, 보그단 보그다노비치, 몬트레즐 해럴 정도가 거물급 FA겠지. 앤쏘니 데이비스가 레이커스랑 재계약을 한다면 말야



Q8. 동료 기자나 구단에서 데빈 부커 올스타 출전에 대한 얘기 들은거 없어?

A8. 사실 그 얘기는 최근 기자들 사이에서 엄청나게 핫한 주제야. 부커의 기록은 확실히 올스타에 들어갈만 하고, 내 생각엔 올스타에 뽑힐거 같아. 어제 밤에 몬티 윌리엄스도 올스타 감독추천선수 선발에 정말 진지할거라고 얘기했지만, 다른 감독들도 그렇게 할까? 깊게 생각하지 않고 뽑는다면 러셀 웨스트브룩, KAT, 폴 조지 같이 부상으로 기록이 떨어진 선수들이 다시 올스타전에 나가게 될거야. 그렇다면 부커의 자리는 없어지겠지. 근데 저 세명이 모두 올스타전에 안 나온다면 부커가 나갈거 같아



Q9. 질문이 2개인데 우브레가 덩크 컨테스트에 나올 확률이 있을까? 개인적으로는 관심이 있대? 그리고 우리가 트레이드 시장에서 바이어일까 셀러일까? 그리고 현실적으로 우리 팀 선수 중에 다른 팀이 관심갖고 있는 선수가 있어?

A9. 위에서 트레이드 얘기를 많이 했는데, 다시 요약하면 피닉스는 진짜 재미있는 지점에 있는 팀이야. 에이튼의 출장 정지도 있었고, 선수들의 부상도 좀 있었어. 그래서 100% 전력으로 이 팀의 능력이 어디까지인지 평가받을만한 시간이 좀 부족했어. 그리고 아직도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고 있지. 지난 10년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한 팀에게 플레이오프 진출이 갖는 의미가 크다는건 다 알잖아? 근데 구단에서는 지금 리빌딩 중이기 때문에 경솔한 움직임으로 이 과정을 무너뜨리고 싶어하지 않아. 그래서 난 지금 프런트에서 지난 시즌 켈리 우브레나 타일러 존슨처럼 팀에 바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수들을 찾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아마 경솔하게 움직이진 않을거라고 봐. 그리고 우브레한테 덩크 컨테스트에 대한 얘기는 물어본 적이 없어



Q10. 구단에서 가장 보강이 필요하다고 보는 포지션이 어디일까? 그리고 그 자리를 채우는 수단으로 트레이드를 선호할까? 아님 FA 계약?

A10. 위에서 했던 얘기들을 종합하면, 지금 구단에서 원하는 건 벤치 보강이라고 생각해. 특히 백업 포인트가드이자 득점력이 좋은 콤보가드. 구단에서는 타이 제롬, 엘리 오코보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는데 사실 얘네 중에서 누구도 꾸준하지 않았잖아. 일단 이번 여름에 사리치/베인스를 놓치고, 카민스키나 디알로의 옵션을 행사하지 않는다면 프런트 코트의 보강은 필수적이 되겠지. 아까도 얘기했듯이 구단 내부적으로 어느 쪽이 구단의 장기적 방향에 적합한지 알아보기 위해 엄청난 내부평가가 진행 중일거야. 이번 FA 선수들의 클래스가 좋진 않아. 근데 사리치나 베인스를 트레이드로 영입했다는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어. 큰 트레이드 얘기는 빼놓고, 피닉스의 핵심 선수들은 이미 부커와 에이튼으로 정해졌어. 그리고 스윙맨으로 우브레, 브릿지스, 존슨이 있지



Q11. 얘기한 걸 보면,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조용히 지나간다면 구단이 당장의 성공보다 장기적으로 리빌딩에 집중한다고 보면 되는거야?

A11. 플레이오프 진출이 리빌딩 팀에게 중요한 단계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할 수도 있지. 근데 피닉스가 9번 시드를 잡기 위해서 장기 계획을 무너뜨릴거 같진 않아. 근데 트레이드가 되려면 구단들의 합의가 필요하니까 트레이드를 안 했다는 얘기는 시도는 했지만 합의가 안 됐다고도 볼 수 있지. 트레이드 루머로 나오는 것들의 대부분은 실현되지 않으니까 말야. 



Q12. 트레이드 시즌이 다가오고 있잖아. 우리가 바이어가 될지, 셀러가 될지, 아님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구경만 할건지에 대해 얘기가 있었어? 아무 얘기도 없었다면, 네 생각은 어때?

A12. 지금 서부 컨퍼런스 중하워권이 어수선해서 구단들의 정보를 얻기가 더 어려워진게 사실이야. 플레이오프 진출을 포기하고 셀러로 나서는 팀에 대한 정보가 없어. 아마 다음주가 되면 좀 더 명확해지겠지만, 그렇지 않을 가능성도 많아



Q13. 켈리 우브레가 자기 트위터 계정을 삭제하고, 인스타그램에 악플에 대해서 팬들을 비난하는듯한 얘기를 올렸다는 말이 있었잖아. 소셜 미디어 매니저도 트위터에 피닉스 선수들에 대한 악플에 대해 트윗을 올렸고 말이야. 우브레의 결정에 대해 추가적으로 취재한건 없어? 몇몇 피닉스 선수들이 다른 선수들보다 좀 더 민감한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해?

A13. 실제로 우브레가 12월 중순에 그 얘기를 한 적이 있는데, 소셜 미디어를 가급적 안 하려고 한다 했었어. 그리고 악플을 보고도 평정심을 유지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했지. 꽤 자주 우브레가 얘기한게 있는데 말야. 잘 할 때는 엄청난 환호를 보내주다가도 못하면 선수들에게 악담을 퍼부으니까 팬들이 이중인격 같다고 했어. 우브레의 성격을 잘 보여주는거라고 봐. 그래서 우브레가 긍정적인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건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야. 여튼 소셜 미디어의 부정적인 측면은 확실히 있어. 스포츠 미디어에서 일하는 여성으로서 얘기하자면, 수백만영의 팔로워를 가진 사람이 보는 것과는 약간 거리가 있어. 경기력이 좋지 않을 때 팬들의 열정이 비판으로 이어지는 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지. 하지만 선수들에 대한 인신공격은 무조건 잘못된거야. 선수들이 수백만 달러의 연봉을 받고 운동선수를 직업으로 삼는게 중요한게 아니야. 선수들도 인간이거든. 인격적으로 존중해야해



Q14. 시즌 전에 우브레의 플레이 메이킹 및 패스 능력에 대해 걱정하는 기사를 썼잖아. 근데 우브레가 뇌진탕으로 빠졌을 때 브릿지스가 멋진 모습을 보여줬던 적이 2경기 있었어. 내 생각엔 우브레가 벤치에서 나오고 브릿지스가 주전으로 나와서 리듬을 찾는게 더 도움이 될 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해?

A14. 이 얘기가 다시 나오는게 흥미로워. 몇 주 전에 밥 영이 이 얘기를 했었거든. 브릿지스가 주전으로 나왔을 때 기록의 샘플 사이즈가 작아. 여튼 나는 클러치 상황에 우브레랑 브릿지스가 모두 나오는게 괜찮다고 생각하거든. 몬티도 브릿지스가 벤치에서 나오는게 더 도움이 된다고 여러 번 말했어. 우브레가 벤치에서 나온다면, 공격에만 몰빵할거야. 근데 우브레가 주전 자리를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다들 알잖아. 지난 시즌 올스타 휴식기가 끝나고 처음 주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을 때 우브레가 얘기한걸 기억해봐



Q15. 몬티의 고용. 시즌 초반의 인상적인 활약. 그리고 구단 핵심 선수들의 긍정적인 행보. 이런 것들이 사버의 평판을 뒤바꾸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은 걸까? 다른 구단이나 선수들이 문제 많은 프런트를 가진 구단보다 우리를 더 선호하지 않을까? 예를 들면 뉴욕 닉스라던가....

A15. 좋은 질문이야. 사버의 평판은 더 안 좋아지기는 어렵지. 하지만 최근 구단이 상승세에 있고 몬티의 지도력과 젊은 선수들의 활약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면서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봐. 몬티가 11월에 사버나 구단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을 바꾸고 싶어한다는 얘기를 한 적도 있었어



Q16. 트레이드에 대한 얘기를 많이 했으니까, 다른 질문을 해볼께. 더 나은 문화를 만들자는 얘기가 많은데, 지난 시즌에 비해 이번 시즌 성적이 좋은데 뭐 달라진게 있어?

A16. 결론부터 말하면 달라졌지. 지난 시즌 라커룸 분위기가 나빴다는 건 아니지만, 몬티의 지도력과 루비오/베인스 같은 선수들이 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을거야. 몬티가 선수들에게 꾸준히 얘기하는게 있어. 선수들을 끊임없이 지도하고 철학에 대해 알려주고 선수들의 성장방향에 대해서 얘기해. 몇몇 경기에서는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선수들이 게임 플랜을 정확히 이행한다면 더 나아질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겼어. 다시 말해서 선수단의 분위기는 좋아지고 있어. 이제는 승리하는 방법을 배울 차례야



Q17. 피닉스에 대한 팟캐스트는 안해? 그리고 Jalen Lecque의 발전에 대한 얘기를 듣고 싶어. 데릭 존스 주니어같이 너무 빨리 포기하지 말고, 진득하게 키웠으면 해

A17. 난 하고 싶지. 근데 신중한거 같아. 기다려야지 뭐. 그리고 Lecque에 대한 얘기를 해줘서 고마워. 최근에 Lecque랑 얘기를 해 본적은 있는데, 어느 시점이 되면 기사가 나갈거야



https://theathletic.com/1554371/2020/01/22/live-qa-suns-writer-gina-mizell-answers-your-questions-thursday-jan-23-at-11-a-m-m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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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1페니 | 작성시간 20.01.26 백업가드영입이라...
  • 작성자Nashty〃 | 작성시간 20.01.26 트레이드 데드라인이 2월6일인가 그렇죠?
    셀러인지 바이어인지는 아직 좀 애매하긴 하네요...
    앞으로 일정이 빡세긴 하지만요...ㅋㅋㅋ
  • 작성자멋찐켄신 | 작성시간 20.01.28 로즈와 해럴이면 와.....ㅡㅡ 타일러 같은 헛짓꺼리 영입 만기카드라도 쓰자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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