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3가 선즈 온다는 소식에 흥분(나쁜쪽)해서 글 쓸 생각
으로 가득 찼었는데, 시간이 지나서 다시 생각하고 평온
을 찾은 상태에서 다같이 잡담이나 하려고유ㅋ
버블연승후 우리는? 희망을 가졌죠. 그렇지만 이 멤버로
WWW에서 플옵도전은 무리다 라는 결론에 도달한것 같
아요. 지금까지 무브들 보면, 개인적으로
잘한점
1. 크라우더 영입
2. 사리치 연9밀 재계약
3. 부커 언해피 봉쇄(추측)
4. 폴에게 털리는 경기 더 이상 안봄
우려점
1. 언제 쓰러져도 이상하지 않은 폴
2. 할리버튼의 성장과 잘렌의 폭망
3. 루비오와 베인스의 리더십 대체 의문
눈여겨볼 점
1. 에이튼의 성장, 잘렌의 떡잎발견
2. 쏠쏠한 페인과 카터의 깨알 활약
스토리가 최상인지 최악인지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제일 중요한 선제 조건은 폴의 건강인것 같습니다.
이게 무너지면.......어우-_-;;;
길게 쓰고 싶고 할말도 많지만, 시간이 나질 않네요-_-;;;;
여러분들의 의견도 듣고 싶네요.
긍정 부정 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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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Shawn Marion 작성시간 20.12.03 제 생각엔 소신픽인만큼 아마 첫해에는 역할이 제한될걸로 생각되고 캠존슨도 성공했기 때문에 실패확률은 낮아보여요. 그렇다고 아주 잘 된다는 보장도 없지만 할리버튼이 크면 배는 아플거같네요 ㅠㅠ 그리고 폴 같은 경우에는 부상보다도 폴이 점점 플레잉 시간이 줄어드는만큼 백업이 받쳐줘야 할텐데 그 부분이 가장 걸리네요. 핸들러가 한명정도 더 있었으면 좋겠지만 폴 아웃코트시에 부커가 메인 핸들러로 운영할듯 싶어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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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내쉬야 작성시간 20.12.04 뭔가 돌풍이 예감되네요.
폴도 마지막 불을 지필곳으로 선즈롱는듯하고
우승동기부여가 있을듯.
그리고 젊은팀이라 버블8연승이 이번시즌
좋은 동기부여와 플옵의간절함이 더해져서
서부파이날 까지갈겁니다. -
작성자piy0 작성시간 20.12.04 선즈의료진이 폴만 잘케어해주면
기대해볼만 하다고 보네요
반대면 폭망할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