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리즈 오늘경기 까지의 감상평~

[둥근해]

오늘 끝내길 바랐는데 역시 쉽지 않네요^^

(이번 시리즈 불운한 점)

고의는 아니라지만 부커 코뼈 부상,

고의는 아니라지만 폴의 엉덩방아 및 코로나 프로토콜,

한창 물이 올랐을 때 뜬금없이 당한 페인의 발목 부상

(이번 시리즈 아쉬운 점)

지독하게 들어가지 않는 크라우더의 외각,

코로나 이후 돌아오지 않는 폴의 손끝 감각,

왼쪽 돌파가 간파된 이후 예전갖지 않은 리듬의 페인

(이번 시리즈 괜찮은 점)

마스크 착용 이후에도 부상을 피하지 않는 돌격대장 부커,

사실상 5차전을 제외하고 골밑을 지배중인 에이튼,

고감도 3점과 루즈볼 집중력에서 빛이 발하고 있는 캠존

에이튼의 활약은 이번 플옵 상수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리치와 캠존이 이번 시리즈에서 유독 더 잘하는 것 같아서 기용을 좀 더 해보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부커는 에이스의 숙명으로서... 베벌리를 이겨내는 방법 밖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폴은 정규시즌처럼 전반은 버리고 4쿼터만 집중해 보면 어떨까 싶고요...

크라우더는 리듬슈터가 아닐텐데.... 쓸데없는 파울하거나 테크 받지 말고 3점 연습만 하다 왔으면 좋겠네요...

미칼도 이번 시리즈 어리숙한 공격자 파울 등... 존재감이 없는데... 크라우더랑 같이 3점 슛 연습좀....

페인이 날뛸 수 있도록 공격세팅 한 번 고민해서 가지고 나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점점 경기가 거칠어 지고 어수선해지고 있는데 다음 경기 더 좋은 경기 멋진 경기 기대합니다!!

[내쉬야]

오늘처럼 대놓고 클리퍼스 스몰라인업일때
외각이 터져야하는데 3점차까지 따라붙고
그때조금만더 해줘야하는데 폴과 부커의 슛미스가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아직은홈어드라 6차전이든7차전이든
이겨줄거라 믿습니다.
페인은 발이빠른팀에겐 그리위력적이지않습니다.
그리고 에이튼이 볼좀 페인트존에서 확실히잡아주길 불안불안함

[멋찐켄신]

에이튼에 수비 해답을 들고 나와야 하는데;!!

[Mac Miller]

확실히 미칼이랑 쟤가 너무 아쉽네요.. 공격이 안되면 수비에서 폴죠지라도 틀어막아야 할텐데 이 팀 정말 까다롭네요;

[Super매리언]

카와이.. 영... 쿰보까지 부상... 슈퍼스타들의 부상은 항상 아쉽지만.. 정말 선즈에겐 우주의 기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