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켈든이 던져야할 타이밍에도 3점을 던지지않는걸 보고 이러다 바셀에게 밀리겠구나 싶었는데 두경기 연속 좋은 3점슛 능력을 보여주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IbU3OumhCEA&ab_channel=SanAntonioSpurs
- 머레이는 좋은의미에서 머레이스럽게 성장하고있는거같습니다.
한번에 몇단계씩 레벨업하거나 부족하고 아쉬운 부분이 단숨에 완벽하게 해결된건 아니지만 매년 조금씩 그리고 꾸준하게 기량을 늘려온 머레이답게 올해도 기존의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전체적으로 조금씩 더 나아진거같네요.
- 화이트의 부진이 길어지고있네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공을 어느정도 소유하는 1번타입에서 슈터로 플레이스타일을 바꾼게 제일 큰 이유가 아닐까 싶은데.....
개인적으론 그냥 머레이와 함께 뛰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고 1번으로서 벤치유닛을 이끄는게 최선이라 생각하는데 구단이 화이트에게 투자한 연봉도 그렇고 머레이와 함께 뛰는 백코트에 대한 기대가 컸으니 (거기다 팀성적에서 자유로운 리빌딩 시즌) 이번시즌은 계속 머레이와의 공존을 위해 노력할거같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JwnDjk6ejnk&ab_channel=NBAGLeague
- 프리모는 전반전에 많이 부진했는데 후반전에 대활약했네요.
슈팅력은 확실히 진짜인거같고 G리그에서 수비와 구단이 프리모에게 기대하는 플레이메이커로서 볼핸들링, 패스, 운영능력등을 잘 키웠으면 합니다.
- 드래프트는 로터리 추첨이 있기는한데 지금 분위기를 보면 대충 5~7위사이에 걸리지않을까 싶습니다.
반체로, 홈그렌은 1,2위안에 지명될거고 듀렌은 퍼들이랑 포지션이 겹치긴한데 3번픽안에 걸리면 포지션중복이든 뭐든 일단 지명해야겠죠.
탑3의 저 빅맨들을 못잡을 경우 자바리 스미스랑 볼드윈 주니어까지가 어느정도 기대해볼만한 4번, 빅맨, 윙4의 마지노선이 아닐까 싶네요.
분명 가드나 스윙맨도 1,2명은 상위픽에서 지명될테니 5,6순위 지명권은 꼭 확보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