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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퍼스 단신 - 억만장자 합류

작성자Southern|작성시간22.01.19|조회수1,701 목록 댓글 3


샌 안토니오 스퍼스의 새로운 투자자이며(소량의 지분 인수), 전략적 파트너로 에어비앤비 공동창업자 조 게비아가 합류했습니다.

  • 조 게비아(1981~)는 에어비앤비의 공동창업자로 2022년 기준으로 개인 자산이 약 1조 2,590억 원이 아니라 12조 8,628억 원이라고 합니다.
  • 조 게비아는 애틀랜차 출신으로 어린 시절 호크스의 볼보이를 했었다고 합니다.
  • 조 게비아는 농구를 엄청나게 좋아하고, 스퍼스의 열렬한 팬임을 밝혔습니다.
  • 조 게비아는 코로나 시대에 사람들을 수용할 수 있는 비영리단체 에어비앤비.org를 설립했습니다.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 조 게비아는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열심히 하는 스퍼스에 매력을 느꼈다고 합니다.

  • 스퍼스를 20년 넘게 운영해온 홀트 패밀리는 2021년 여름부터 적극적으로 투자를 모집했고, 이에 지난 2021년 6월 마이클 델(델 컴퓨터의 창업자)이 10%의 지분, 투자 회사 6 Street가 20%의 지분을 인수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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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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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스타매니야당 | 작성시간 22.01.19 골든스테이크 3년치 사치세밖에 안되네욤?
  • 작성자대호 | 작성시간 22.01.19 2000년대부터 이런 투자자들을 오너그룹에 합류시켰다면, 그래서 사치세도 좀 많이 내고 스콜라같은 선수도 합류시킬수었다면 2007년과 2014년사이에 한번은 더 우승했을지도 모른다는 아쉬움이 드네요....
  • 답댓글 작성자Doctor J | 작성시간 22.01.20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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