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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래프트 되었던 날 구단이랑 마찰이 있던 카와이가 떠난다면 대신 스타워즈의 루크 스카이 워커처럼 팀의 새로운 구세주가 될 지도 모른다는 농담을 했던 기억,
몇몇 빛나던 플레이를 보고서 젊은 가드 3인방 머레이, 화이트, 워커 중에서 지금 실력은 워커가 제일 부족하지만 포텐이 터지면 제일 클 선수는 워커가 될 거라고 말했던 날들,
포포비치에게 혼나고 기가 죽어 자책하던 모습까지 여러가지가 생각나네요.
- 워커를 좋아했던 팬으로서 NBA매니아의 sanspurs님이 쓰신 글이 너무나 공감이 갔기에 올려봅니다.
그리고 sanspurs님 말씀처럼 오늘의 활약이 계속 이어질거라고 장담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분명 좋은 전환점이 될 만한 기회를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스퍼스 만났을때만 제외하고 언제나 잘했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오늘 로니워커를 모며 샌안팬으로 몇년간 가장 행복한 순간 - NBA 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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