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다음 시즌 트레 존스가 스퍼스의 선발이 될 수 있을까?

작성자샌반야마|작성시간23.05.20|조회수653 목록 댓글 2

프로젝트 스퍼스의 맷 레마의 칼럼입니다.


2023년 NBA 드래프트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1순위 지명을 확보한 후 드래프트 추첨 축하 행사가 계속되고 있다.
이제 빅터 웸반야마가 현재의 로스에 어떻게 들어맞는지 평가할 시간이다.

웸반야마가 NBA 센터가 될 것이라는 것은 대부분의 스포츠 매체에서 대중적인 의견이었다.
그러나 웸반야마는 그가 센터 포지션에서 뛰는 것에 관심이 없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
그는 결국 스퍼스에서 파워 포워드로 뛸 가능성이 더 높다.
그것과 함께 로스터 개편이 뒤따른다.
웸반야마가 권력을 잡고 있는 상황에서 떠오르는 첫 번째 질문은 제레미 소핸을 어디에 둘 것인가 하는 것이다.

그의 루키 시즌 동안, 소핸은 포인트 가드로서 테스트를 받았고 배급하는 루트로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누군가가 그 자리를 배우면서 예상했던 것처럼 실수가 있었지만, 그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스퍼스의 포인트가드 옵션과 트레 존스를 살펴보자.


더 많은 존경을 받을 자격이 있는 트레 존스

이 글을 쓸 당시, 스퍼스는 아직 자유 계약 선수로 트레 존스를 확보하지 못했다.
지난 시즌에 큰 성장을 한 후에 브라이언 라이트가 존스를 다시 데려오고 싶어할 것이라고 가정할 수 있다.
하지만 블레이크 웨슬리와 주전 가드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존스가 백업으로 더 적합하다는 게 일반적인 의견인 것 같다.
이것은 에이버리 존슨이 스퍼스가 포인트 가드로서 그와 함께 챔피언십을 우승할 수 없다는 의견을 얻었을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아마도 스포츠 미디어와 비판적인 팬들 모두가 그런 점에서 또 다른 겸손한 파이를 즐길 때이다.



블레이크 웨슬리와 말라카이 브랜햄이 주전 자리를 놓고 싸우다

웨슬리는 시즌 초반 무릎 부상으로 성장에 차질을 빚었지만, 얼마간의 시간과 아마도 좋았던 서머 리그가 그가 선발 자리를 놓고 존스에게 도전할 수 있는 위치에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포인트 가드가 올해 스퍼스의 가장 큰 물음표인 상황에서 우리는 동료 스퍼스 2년차 말라카이 브랜햄도 그 혼합물에 포함될 것이라고 가정해야 한다.
브랜햄은 슈팅 가드로 선발되었지만, 때때로 포인트 가드로도 뛰었다.


그 모든 것의 소핸

만약 우리가 그렉 포포비치 감독의 말대로 한다면, 잭 콜린스는 다음 시즌에 선발 센터가 될 것이다.
웸반야마가 파워 포워드로 나설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소핸을 플로터로 남겨둔다.
하지만 이것의 흥미로운 부분은 소핸이 포인트 가드에서 시작할 수 있는 가능성이다. 소핸은 지난 시즌 대체 포인트 가드로 훌륭했고, 수비를 위해서는 소핸과 웬반야마가 함께 코트에 서는 것이 중요하다.
신인으로서 소핸은 NBA의 최고의 재능들 중 일부를 셧다운 할 수 있었다.
골든스테이트는 시즌 시리즈에서 스퍼스를 스윕 했을지 모르지만 소핸이 스테픈 커리를 수비한 두 경기에서 한 경기는 15득점, 다른 경기에서 16득점에 그쳤다.
웸반야마와 함께 그러한 종류의 수비적인 존재는 앞으로 수년간 NBA에서 지배적인 힘이 될 것이다.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을 데려오시겠습니까?

포포비치와 라이트가 웸반야마 플레이 센터를 고집한다면 외부의 도움을 받을 가능성도 있다.
포틀랜드의 스타 데미안 릴라드는 그의 현재 상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는 웸반야마와 함께 뛰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릴라드는 올스타에 7번 출전했고 플레이오프 경험이 있다. 그는 또한 스퍼스에게 절실히 필요한 베테랑 지도를 할 것이다.
그의 계약에 또 다른 시즌이 있는 가운데, 이번 시즌에 그를 데려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스퍼스가 트레이드를 하는 것이다.
나는 가능한 거래는 하지 않을 것이고, 그것은 라이트에게 맡길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릴라드에게 훌륭한 조치가 될 수 있다.



디안젤로는 좋은 핏이다

이번 오프 시즌에 플레이오프에서 테스트한 또 다른 자유 계약 선수는 레이커스의 자유 계약 선수 디안젤로 러셀이 될 것이다.
27살의 그는 스퍼스 타임라인에 더 가까이 있다.
그는 전직 올스타이고, 현재 플레이오프에서 큰 경기를 치르고 있다.


브로니 제임스가 다음 시즌에 온다

라이트와 프론트 오피스가 이번 시즌에 큰 움직임을 보이고 싶지 않고, 현재 로스터에 장기적인 스타팅 가드가 있다고 느끼지 않는다면, 또 다른 선택은 그냥 기다리는 것이다.
이번 시즌에는 트레 존스나 제레미 소핸이 담당하고, 스퍼스 드래프트 자본금 일부를 2024 NBA 드래프트에서 브로니 제임스를 드래프트할 수 있는 위치에 사용하자.
제임스는 훌륭한 포인트 가드 유망주로 성장하고 있으며 USC에서 원앤던으로 기대된다.
ESPN의 2024 NBA 목 드래프트는 이미 그를 톱10 유망주로 내세우고 있다.

이 옵션은 잠재적으로 르브론 제임스가 아들과 함께 마지막 시즌을 뛰고 싶어 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이것은 웸반야마가 훌륭한 베테랑 지도를 받는 것과 도시의 성장 측면에서 매우 클 것이다.
시즌 내내 사람들은 르브론이 마지막으로 경기하는 것을 직접 보기 위해 샌안토니오로 여행을 떠날 것이고 더 전국적으로 방송되는 경기를 볼 것이다.

포인트 가드에서 상황이 어떻게 전개되든 간에, 웸반야마의 루키 시즌은 역사적일 것이다. 스퍼스는 세대의 재능을 더할 뿐만 아니라, 현재의 선수들 또한 큰 도약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대호 | 작성시간 23.05.20 아멘 톰슨, 카슨 윌리슨등이랑 인터뷰했다는걸 보면 이번 드래프트에서 픽을 얻어서 가드를 지명할지도 모르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샌반야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5.20 스쿳은 너무 비쌀꺼고..
    그동안 아멘을 너무 좋아했으니 아멘 뽑을 수 있음 뽑아도 좋을거 같아요.
    케이슨 월러스는 수비가 너무 좋고 탄탄해서 욕심나는데 아멘보단 낮아도 10픽 안쪽이라 궁금하네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