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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방지를 위한 벌크업 불필요?

작성자봉이|작성시간23.06.03|조회수1,339 목록 댓글 3



https://twitter.com/Josh810/status/1664649195418992641?ref_src=twsrc%5Etfw%7Ctwcamp%5Etweetembed%7Ctwterm%5E1664649195418992641%7Ctwgr%5E44074455e496c6dd47dcf0cc999338d035a719af%7Ctwcon%5Es1_c10&ref_url=https%3A%2F%2Fmania.kr%2Fg2%2Fbbs%2Fboard.php%3Fbo_table%3Dnewswr_id%3D1202481

기존 워낙 마른 선수들을 보면 너무 쉽게 다치는 모습에 벌크업하라는 이야기도 하지만 관절이나 또 저 이야기처럼 갑자기 만드는 몸의 부작용을 생각하면 뭐가 맞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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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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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줄임말매니아 | 작성시간 23.06.03 사람에 따라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다르다고 봐요
  • 작성자대호 | 작성시간 23.06.03 https://www.espn.com/nba/insider/story/_/id/37776298/the-man-keeping-7-foot-5-victor-wembanyama-healthy

    웸반야마의 몸관리에 대한 기사가 올라왔더군요.

    요즘 NBA의 트렌드, 벌크업과 그에 따른 이득과 부작용, 몸에 대한 부담등을 생각해보면 지금보다 더 강해질 필요는 있지만 무리하게 벌크업을 할 필요가 없는 건 맞다고 봅니다.

    파워 부족으로 인한 손해가 있겠지만 웸비의 장점은 미친 높이와 그렇게 키가 큼에도 불구하고 유연성, 협응력, 스피드, 순발력등이 좋다는 것에 있고 이걸 살리는게 더 중요하죠. 전 웸비가 장기적인 관점(최소 2,3년)에서 천천히 근육을 조금씩 늘려갔으면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CHI)불타는개고기 | 작성시간 23.06.03 저도 정말 동의하는게 이 선수 수비 스타일 자체가 버티는 스타일이라기보다는 사이드 스텝으로 따라가서 길이로 커버하는 스탈이라서 굳이 벌크업을 많이 해야될까 싶습니다
    홈그렌은 상대 가드를 향해 픽을 설 때 약간 힘이 붙힌다고 느껴질때도 있지만 웸비는 그정도는 아니기도 하구요
    영감님이 알아서 하시겠지만 루키 때는 활동량은 약간 제한하면서 (속공 참여는 좀 제한했으면) 장점을 서서히 살리는 방향으로 키웠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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