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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웸반야마의 합류가 팀내에서의 경쟁 강도를 올려줄 것으로 기대하는 잭 콜린스

작성자샌반야마|작성시간23.06.19|조회수587 목록 댓글 0


By 노아 마가로-조지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전체 1순위로 빅터 웸반야마를 지명하여 유서 깊은 프랜차이즈의 새로운 얼굴로 만들 것으로 기대되는 2023 NBA 드래프트에 빠르게 다가서고 있습니다.
프런트 오피스는 웸반야마의 입단이 임박했다는 사실에 대해 함구하고 있지만, 팀에서 가장 유명한 인물 중 한 명이 프랑스의 거물급 선수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공유했습니다.


FOX 서부 텍사스 저널리스트이자 에어 알라모 졸업생인 데미안 바르토넥은 이번 주 초 Zoom을 통해 잭 콜린스와 독점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7피트의 장신 선수는 대화 내내 여러 가지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콜린스는 오프시즌 루틴의 세부 사항에 대해 이야기했을 뿐만 아니라 웸반야마의 로스터 합류가 다음 시즌 스퍼스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서도 털어놓았습니다.


"7피트짜리 선수로서 자신보다 키가 3~4인치 더 큰 선수를 상대하는 것은 매일 있는 일이 아닙니다 [...] 우리는 매일 이 경기를 할 것입니다. 올해 우리가 가진 모든 연습은 매우 경쟁적이었기 때문에 점점 더 경쟁이 치열해질 것입니다."
- 잭 콜린스


진정한 볼 기술과 세대를 뛰어넘는 수비 잠재력을 갖춘 유망주를 영입할 알라모 시티는 흥분으로 가득 차 있으며, 웸비가 경쟁 강도를 끌어올릴 것이라는 소식은 이미 군침이 도는 케이크 위에 얹은 장식과도 같습니다.
스퍼스 팬들은 키가 7피트 5인치인 웸비가 제레미 소핸, 켈든 존슨, 콜린스와 펼칠 친선전을 상상하며 기절할지도 모릅니다.


지난 시즌 실버 앤 블랙은 60패를 기록했지만, 웸반야마는 모두가 기다려온 또 다른 우승 경쟁의 시대를 열어줄 초석입니다. 그는 코트 양쪽 끝에서 전례없는 피지컬 툴과 경기에 대한 감각을 갖춘 역대급 재능입니다.
첫해에 샌안토니오를 우승으로 이끌지는 못하겠지만 플레이오프 진출은 머지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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