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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오프시즌을 보낸 스퍼스의 뎁스 차트 분석

작성자샌반야마|작성시간23.07.26|조회수512 목록 댓글 3


By 타이 제거 | 5:00 PM CDT

보스턴 셀틱스 대 샌안토니오 스퍼스 / 로날드 코르테스 / 게티이미지스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분주한 오프시즌을 보냈으며, 이번 시즌을 앞두고 뎁스 차트에 대한 많은 질문에 답해야 할 것입니다. 빅터 웸반야마의 영입부터 켈든 존슨과 같은 기존 선수들의 포지션 결정까지, 프런트 오피스가 결정해야 할 중요한 사안이 몇 가지 있습니다.
그렇다면 프런트 오피스는 어떻게 모든 포지션에서 선수 선발 순서를 구체화할 수 있을까요?


가드

선발 트레 존스 - 데빈 바셀


백코트는 샌안토니오의 뎁스 차트에서 가장 설명이 필요 없는 부분일 것입니다.
트레 존스와 데빈 바셀은 젊은 선수 시절부터 침착함과 발전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줬으며, 확실한 선발입니다.
바셀은 지난 시즌 부상에 시달렸지만, 웸반야마의 뒤를 잇는 2옵션으로 크게 도약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쓰리레벨 스코어링과 수비력을 겸비한 바셀은 상대 팀에게 위협적인 매치업이 될 것이며, 바셀은 자신의 위치에서 득점을 올릴 수 있습니다.


존스보다 선발로 뛰기에 더 적합한 선수는 없습니다.
그는 지난 시즌 경기당 평균 6어시스트 이상을 기록했으며, 믿을 수 있는 플로어 제네랄이 지휘봉을 잡았을 때 공격이 최고로 보였습니다.
존스는 팀 동료들을 세팅하는 능력이 있으며, 이는 수비가 웸반야마의 중력에 빨려 들어갈 때 와이드 오픈 룩을 활용하는 데 핵심이 될 것입니다.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존스는 여전히 효과적인 수비수입니다.
그는 슛 거리가 부족하다는 한계가 있지만, 시즌 마지막 10경기에서 45%의 3점슛 성공률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스테픈 커리처럼 되지는 못하겠지만 3점슛만 잘 던진다면 커리어에 큰 획을 그을 수 있을 것입니다.


벤치: 카메론 페인 - 말라카이 브랜햄

샌안토니오는 이번 오프시즌 초 카메론 페인을 트레이드했고, 그의 이력으로 백업 자리를 꿰찰 수 있을 것입니다.
그는 피닉스에서 자신의 입지를 다지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6'1의 포인트 가드 페인은 곧 29세가 되며, 라커룸에서 귀중한 베테랑의 존재가 될 수 있습니다.
반면에 페인은 계약이 만료되는 상태이며 스퍼스는 마감 시한에 자산을 위해 그를 옮길 수 있습니다.
적어도 현재로서는 페인은 벤치에서 가장 먼저 나오는 가드 중 한 명이 될 것입니다.


말라카이 브랜햄은 지난 시즌 후반에 정규 로테이션 출전 시간을 받은 후 성장했습니다.
그는 계속해서 발전을 거듭하며 서머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오하이오 주립대 버키 출신인 브랜햄은 이제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하고 있으며, 샌안토니오에서 확실한 역할을 맡을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브랜햄은 매력적인 3점슛 잠재력을 지녔지만 수비력이 주전으로 발돋움하는 데 걸림돌이 될 수 있습니다.
그는 NBA에서 최악의 수비수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선수로, 코트에서 부담스러운 존재가 될 수는 없습니다.


리저브: 블레이크 웨슬리 - 데본테 그레이엄

블레이크 웨슬리는 아직 상당히 미숙하기 때문에 오스틴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며 경기를 다듬어야 할 것입니다.
빠른 스피드로 득점 잠재력이 높지만, 경기 속도를 늦추고 경기를 자신에게 맡기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패스 비전도 아직 발전 중이며, G리그는 스퍼스 시스템의 기본을 배우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데본테 그레이엄은 시즌을 앞두고 물음표가 붙은 선수 중 한 명입니다.
득점력이 떨어지는 스몰가드인 그는 로테이션에서 자신의 역할을 찾아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부상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출전 시간을 확보할 수도 있지만, 트레이닝 캠프 이후 스퍼스가 어떤 결정을 내리느냐에 따라 마감 시한까지 다른 팀에 합류할 수도 있습니다.


포워드

선발 빅터 웸반야마 - 제레미 소핸

이것은 몇몇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줄 수 있지만 웸반야마는 샌안토니오의 주전 포워드 중 한 명으로 확고히 자리 잡았습니다.
스퍼스는 보도자료와 공식 로스터에서 7'3의 프랑스 출신 웸반야마를 포워드로 분류했습니다.
웸반야마는 센터 포지션에 관심이 없다고 밝혔으며, 커리어 초반에는 사실상 파워포워드로 활약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는 플로어에서 가장 키가 큰 선수 중 한 명이지만 팁오프는 스퍼스가 그에게 요구하는 유일한 전통적인 빅맨 임무 일 수 있습니다.
근육을 키우고 NBA에 적응하면 달라질 수도 있지만, 이번 시즌에는 대부분의 출전 시간을 4번 포지션에서 소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레미 소핸은 웸반야마 옆에서 선발 역할을 맡을 논리적인 선택입니다.
팬들 사이에서는 켈든 존슨이 선발 라인업에 남을 것이라는 의견이 많지만, 2년차 포워드인 소핸이 왕성한 활동량보다 경기에 미치는 투웨이 임팩트가 더 크다는 점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소핸은 이미 리그 최고의 선수들을 수비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줬습니다.
저조한 슛은 문제가 되지만 커팅, 마무리, 세컨 플레이 메이킹으로 단점을 커버할 수 있습니다.
소핸은 짧은 시간 동안 공격을 이끌 수 있으며, 다재다능한 플레이로 수비 중심의 샌안토니오 시스템에서 웸반야마와 함께 이상적인 파트너가 될 수 있습니다.


벤치: 켈든 존슨 - 더그 맥더멋

켈든 존슨은 샌안토니오의 식스맨으로 가장 확실한 선택입니다.
그의 에너지는 부인할 수 없으며 벤치에서 즉각적인 스파크 플러그가 될 것입니다.
존슨은 림에서 마무리하고 캐치앤슛 3점슛을 성공시킬 수 있어 다양한 라인업 구성에서 매끄러운 플러그 앤 플레이로 기여할 수 있습니다.
그의 수비는 그가 소핸 밑에서 세컨 유닛에 머무르는 유일한 이유이지만, 그는 커리어 초기에 더 적은 역할에서도 그 끝에서 효과적이었습니다.
주득점원을 벤치에 앉히는 것은 의문스러워 보일 수 있지만, 탱킹 시즌 동안 만연한 부상으로 인해 켈든이 그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존슨은 매우 훌륭한 선수이지만, 스퍼스는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다음 2번째 포워드는 시즌 내내 쉽게 바뀔 수 있지만 더그 맥더멋이 가장 쉬운 선택입니다.
줄리안 샴페니가 서머리그에서 전 세계 스퍼스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놀라운 활약을 펼친 반면, 맥더멋은 꾸준한 존재감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무브먼트 슈팅과 적시 커팅을 갖춘 맥더멋은 웸반야마와 같은 선수를 완벽하게 보완할 수 있는 선수입니다.
맥더멋은 웸비가 만들어내는 룩의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그의 3점슛은 스페이싱이 제한적인 팀에 매우 중요하며, 맥더멋은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이 전체 1순위 선수를 끌어올리기에게"적합"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리저브: 제디 오스만 - 줄리안 샴페니

제디 오스만은 페인과 마찬가지로 올여름 트레이드를 통해 샌안토니오에 합류했습니다.
그는 serviceable 롤 플레이어이지만 스퍼스가 6년차 베테랑이 이 로스터에 적합한 위치를 파악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계약 만료로 인해 오스만은 소모성이 되고 프런트 오피스가 리빌딩의 다음 단계를 탐색하는 동안 odd-man 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센터

선발: 잭 콜린스

센터 포지션은 한쪽은 직설적이고 다른 한쪽은 완전히 공중에 떠 있습니다.
샌안토니오가 마감 시한에 야콥 퍼들을 랩터스로 트레이드한 후, 잭 콜린스는 풀타임 주전으로 나서 3점슛 39.2%를 기록하며 경기당 16.5점 8.0리바운드 3.8어시스트 2.2스틸로 생산성을 끌어올렸습니다.
포틀랜드에서 여러 차례 큰 부상을 당하면서 커리어가 흔들렸지만, 시즌 막판에 복귀한 그의 활약은 실로 대단했습니다. 그는 현대 NBA에서 프랜차이즈가 센터에게 원하는 모든 것을 갖추고 있으며, 그렉 포포비치 감독은 지난 시즌이 끝나기도 전에 그를 2023-24 시즌 주전으로 지명했습니다.


벤치: 찰스 배시

백업 포지션은 논쟁의 여지가 있습니다.
찰스 배시는 지난 시즌 식서스가 그를 웨이버 공시한 후 샌안토니오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3월 중순에 슬개골이 부러지는 부상을 당하며 장애물에 부딪혔습니다.
스퍼스는 그를 4년 계약으로 영입할 만큼 재능을 인정했지만, 그가 장기간 결장하는 동안 웨이버 와이어에서 또 다른 젊은 센터를 찾아내면서 배시에게 두번째 위치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리저브: 산드로 마무켈라쉬빌리

배시는 페인트존을 지키고 플로어를 달릴 수 있는 육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는 반면, 마무켈라쉬빌리는 좀 더 퍼리미터에 초점을 맞춘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무켈라쉬빌리는 가드처럼 골밑을 누비며 패스할 수 있지만 수비력이 부족해 토템폴에서 배시보다 한 단계 아래에 있습니다.
두 선수 모두 백업 센터가 될 가능성이 있지만 트레이닝 캠프가 누가 주전 자리를 차지할지 결정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각 선수에게는 장점과 단점이 있으며, 부상과 일관성이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시즌 내내 포지션 경쟁이 펼쳐질 수 있습니다.


https://airalamo.com/posts/breaking-down-the-depth-chart-after-a-busting-offseason-for-spurs/3


원문 링크입니다.



https://open.kakao.com/o/g0VgOtRe


스퍼스 방입니다.

고 스퍼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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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coe... | 작성시간 23.07.26 이러고 보니 선발 라인업이 암담하긴 하군요… ㅜㅜ
  • 답댓글 작성자샌반야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7.26 상당히 암담합니다.....
    주전이 트레...

    잭콜 다음 시즌 끝나고 나가면
    센터는 배시...언더사이즈 발로우
  • 작성자대망[50+21=SPURS] | 작성시간 23.07.26 매년 하는 혼자놀이 지만
    페인 - 바셀 - 소헨 - 웸비 - 콜린스 라인업이면 나름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트레(전 얘는 무조건 벤치..) - 말라키 - 멕더맛 - 샴페니 - 발로우(베이스)면 재밌는 벤치가 되기도 하구요.
    켈든은 본인을 위해서라도 디트나 클블에 넘쳐나는 빅맨이랑 바꿨으면 어떨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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