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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든의 최근 성명은 스퍼스 프론트 오피스에 큰 안도감을 줄 것이다

작성자샌반야마|작성시간23.07.28|조회수507 목록 댓글 2


By Jahlil Williams | 5:00 PM CDT

샌안토니오 스퍼스 대 뉴욕 닉스 / 엘사 / 게티이미지스


부자가 되면 사람들은 자원을 어떻게 나누고, 저장하고, 활용할지 궁금해합니다.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스크루지 맥덕 수준의 부를 누리는 것은 모두 젊은 인재를 육성하는 데 광범위한 실적을 보유한 유서 깊은 개발 팀 덕분입니다.
그러나 팬들이 이 황금 산을 기쁨으로 내려오면서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스며든 한 가지 의문은 어떤 선발 선수가 벤치로 강등될지, 그리고 그로 인해 어떤 문제가 발생할지 여부입니다.



켈든 존슨은 최근 스퍼스와 주축 선수들 사이에 틈이 생길 가능성을 걱정하는 팬들의 불안을 잠재우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23세의 공격수인 존슨은 벤치로 내려올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네, 이기고 싶어요"라는 간단한 대답을 내놓았습니다. 이러한 그의 대답은 20년 동안 뛰어난 성적을 유지하고 5번의 우승을 거둘 수 있었던 샌안토니오의 팀 우선 문화를 잘 보여줍니다.


식스맨의 부활

식스맨은 항상 샌안토니오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지만, 마누 지노빌리에게 벤치에서의 삶을 받아들일 것을 요청하면서 식스맨의 역할이 유명해졌습니다.
지노빌리의 희생 덕분에 스퍼스는 세컨 유닛의 신뢰성에 대한 걱정 없이 보다 유연한 라인업을 가동할 수 있었습니다.
스퍼스가 빅 3 시대에 비할 데 없는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지만, 아르헨티나 출신의 스타가 자존심을 버린 것도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켈든은 코트에 있을 때 특유의 전염성 있는 에너지를 경기장에 불어넣습니다.
그의 플레이 스타일은 주변 모든 선수들의 기량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팀의 주득점원인 켈든을 식스맨으로 기용하면 상대 세컨 유닛 선수들에게 문제를 야기하는 동시에 샌안토니오의 벤치 전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스퍼스의 코칭 스태프가 궁극적으로 벤치에 누가 배치될지 결정할 것이지만, 자존심이 없는 존슨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많은 팬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줄 것입니다.


https://airalamo.com/posts/keldons-latest-statement-should-be-huge-relief-to-spurs-front-office


원문 링크입니다.



https://open.kakao.com/o/g0VgOtRe


고 스퍼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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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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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대호 | 작성시간 23.07.28 켈든이 먼저 저렇게 말해주니 고맙네요. 코치진이 좋은 로테이션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샌반야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7.28 팀 리더에게 무례한 질문일 수 있었지만 켈든이 대답 예쁘게 해줬네요.
    좋은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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