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과의 경기 마지막 순간, 농구공을 끌어안은 웸비
- 던컨의 시그니처 포즈인 농구공 끌어안기를 생각나게 하더군요.
던컨, 지노빌리, 파커가 코트를 떠나고 카와이와 머레이, 화이트, 워커등을 거치면서 더이상 농구선수한테 과도한 정을 안주기로 마음 먹었는데 얘가 늙은 농구팬의 마음을 건드리네요. ㅎㅎㅎ
- 선즈전에서 소핸이 클러치 3점을 넣은 후 소핸과 웸비의 모습을 보고도 던컨이 생각났는데.....암튼 무럭무럭 잘 성장했으면 합니다.
선배들이 이루지 못한 연속우승도 하고 우승반지도 더 많이 챙겼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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