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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퍼스와 그렉 포포비치 감독이 우승후보 구축에 전념하다

작성자대호| 작성시간24.06.28| 조회수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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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대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8 - 드래프트 관련 글을 따로 쓸까 말까 고민중인데 일단 좋은 기사가 있어서 번역기로 돌려서 가져와 봤습니다.

    - 예전에도 포포비치 감독이 드래프트에 관여했지만 이번에는 진짜 많이 참여했나 봅니다.

    - 8번픽을 트레이드 했을 때 현지 스퍼스팬들의 반발이 컸다던데 막상 스퍼스의 드래프트 워룸을 보면 라이트 단장은 바쁘게 전화 중이고 스탭들은 기뻐서 주먹을 부딪히고 뷰포드는 웃으며 어슬렁 거리고 포포비치 감독은 센터에 서서 이 모든 상황을 관전 중이더군요. (구석에 짱박혀 있던 던컨도 재미있었고요. 다른장면을 보면 마누도 워룸에 있었습니다.)

    웸비도 이런 구단의 운영에 대해 참여, 소통을 하고 있는 거 같고요. 적어도 웸비가 지금 구단 운영에 불만이 있을거라는 걱정은 할 필요가 없을 거 같습니다.
  • 작성자 대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8 - 2030년, 2031년...너무 먼 미래의 픽이라는 점이 좀 불안하지만 관련 기사들을 읽어보면 트레이드 자산으로서 가치를 높게 평가하더군요. (한장은 비보호, 한장은 1픽 보호인 스왑픽이라서 사실상 비보호급 스왑픽)

    만약 스퍼스가 탱킹을 계속 하려고 해도 웸비를 데리고 있는 이상 이번시즌까지가 한계점으로 보이기에 내년에는 어떻게든 적극적인 전력보강을 시도할텐데 그때 지금 확보한 미래의 1라운드픽 두장은 꽤나 가치가 있을 겁니다.
  • 작성자 불얼음공 작성시간24.06.29 좋은 기사 공유 감사합니다.

    6-6의 솔리드한 수비를 갖춘 포인트가드는 현 스퍼스에 잘 어울리는 카드라는 생각이 드네요.
    일단 내외곽 수비를 확실하게 갖춘 후, 공격 쪽의 재능을 더해가는 것 방향인 것 같네요.
    저는 캐슬에게서 즈루 홀리데이가 보입니다.
    이름도 Castle이라니...ㅎㅎ 다음 시즌 수비 보는 맛이 기대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대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30 new 본인의 꿈, 롤모델은 SGA같은데 제가 보기에도 현실적인 목표는 (유콘의 댄 헐리 감독의 말처럼) 즈루 홀리데이로 보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하지만 꿈은 크게 꾸는게 좋으니 포인트가드 버전의 버틀러같은 선수로 잘 컸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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