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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octor J 작성시간07.11.14 확실히 공격 움직임이 둔합니다. 오늘도 코비에게 두번 포함, 네번 찍힌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틀 후에 댈러스전에서도 덩컨이 이러면 곤란하겠습니다. 아무리 정규시즌 초반이지만 약간 불안하게 만드는 공격력입니다. 스탭도 느리고, 자신감도 결여되어 보입니다. 평상시에 쉽게 득점할 성질의 슛도 안들어가거나 블라킹을 당했습니다. 성공한 두개의 야투중 두번째 것도 튜리압에게 확실하게 블락당했던 슛이었습니다. 한가지 다행스러운 것은, 골밑 수비와 제공권 장악에서는 거의 빌 러셀 수준이었다는 점이죠. 블라킹을 해도 공이 자기 손에 떨어지게끔 해서 레이커스에 세컨드 챈스를 허용하는 일이 없게끔 하는 노련미가 엿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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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Doctor J 작성시간07.11.14 마힌미같은 힘과 몸빵 좋은 선수가 팀에 하나 있었으면 했는데, 그럴 것 같지는 않네요. 워싱턴이야 경험많은 본이 오면 아무래도 자리를 내줘야겠지요. 그렇게 되면 포인트가드가 팀에 2명밖에 안되는데, 이에 대비해서 지노빌리를 포인트가드로 많이 기용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워싱턴 오늘 어처구니없는 실수 많이 했습니다. 그나마 득점한 것들은 거의 승부가 결정난 이후에 낸 것들이고요. 두 선수 모두 '백투백'을 위한 전력감은 아직 아닌 것 같습니다. 그동안 보니까 Southern님은 "젊은" 선수들에게 큰 기대를 하시는 분 같던데, 이 샌안이라는 "경험"을 최우선으로 하는 동네에서는 그런 기대 안하시는 것이 나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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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Doctor J 작성시간07.11.14 얼마전에 미국의 한 스퍼스 팬페이지에 있는 포럼에서 포포비치 감독과 질문/답변을 나누는 공간이 만들어진 적이 있었는데, 제가 "왜 이번 시즌에 호주의 샘 맥키넌에게 기회를 안주셨냐"고 질문을 남겨 놓자, 포포비치 감독께서는 "올해는 NBA 우승의 경험이 있는 선수들'만'을 데리고 백투백을 노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답변해 주셨습니다. 맥키넌은 큰 국제경기 경험이 많고 NBA의 스타선수들과의 대결도 많이 해 본 베테랑중의 베테랑입니다. 유도카가 뽑힌 이유는 그나마 유도카는 NBA에서 한 시즌을 풀타임으로 뛰었기 때문이랍니다. 그 정도로 올해의 스퍼스 로스터에 신인이 들어가기는 힘들다는 반증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