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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쿼턴가요 3쿼턴가요 중간에 20점차까지 갔었는데
3쿼터 말미부터 키릴렌코가 먹여살리면서 서서히 추격해서 11점차로 마무리하더니
4쿼터에서 결국 11점차로 승리를 잡아버리네요. 4쿼터에서 22점차로 벌린셈이네요
루비오 러브없이 값진 승리였습니다.^^ 오늘 대박 경기네요.(물론 미네입장에서...)
BTR) 신기한건, 4쿼터에 벤치멤버들 위주로 등용해서 역전했네요....쉐베드 커닝햄 버딘져...클러치엔 벤치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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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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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불꽃남자 스프리- 작성시간 12.11.06 막판 커닝햄의 허슬이 정말 좋았네요. 우리팀 주득점원이 키릴렌코와 페코라니... 로이는 뭐 그렇다치고 데릭은 반성좀해야 합니다. 쉐베드는 어제 잔실수가 많더니 긴머리를 짤랐더군요. 띄엄띄엄 봐서 오늘은 안정적이었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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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루비오9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11.06 데릭은 지금 이상태로 쭈욱 가서는 정말 답이 없을 것 같네요. 쉐베드가 오늘 4쿼터에 중요한순간에 클러치도 꽂고 잘해주었네요. 그래도 누가뭐래도 오늘 수훈갑은 키릴렌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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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트리플더블러가넷 작성시간 12.11.06 커님햄의 허슬은 정말... 험프리스 리바잡은거 스틸 후 바로 득점한게 제일 기억에 남내요.. 로이는 확실히 제컨디션이 아닌듯하고... 데릭은 정말 실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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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루비오9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11.06 분위기 가져오는데 가장 큰 공헌한게 사실 커닝햄이죠. 허슬플레이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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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MIN]페코트럭 작성시간 12.11.06 아 중반까지 보고 포기한 저를 욕해야겠군요-.-;;속으로 커닝햄 무지 깠는데 다시 보기로 봐야겠네요 3점이 이리 안들어가는걸 보고 개망했구나 생각했는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