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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nesota Timberwolves

필라를 잡았네요

작성자트리플더블러가넷|작성시간12.12.05|조회수265 목록 댓글 5

아주아주 고른 득점 분포를 보이며 필라를 이겼네요 105-88로 여유롭게 승리했습니다.

 

내일은 가넷가 만나는 경기입니다. 늑대들이 힘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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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MIN]에필로그 | 작성시간 12.12.05 이겨도 아무 관심도 못받는 불쌍한 늑대단 ㅠㅠㅠㅠㅠ
  • 작성자NEW ANSWER | 작성시간 12.12.05 미네 가드진의 위력을 확인 할 수있었네요 . 류비오만 오면 리그 최강 가드진이라봐도 무방할듯. 쉐베드를 중심으로한 투가드 로테이션 ㅎㄸ
  • 작성자-불꽃남자 스프리- | 작성시간 12.12.05 이열~ 오늘 경기 못봤는데 적지에서 의외로 쉽게 이겼네요. 박스 보니까 팀3점이 5할이 넘던데 제대로 터진날인가 보네요.ㅎㅎ

    울브스 짤막한 소식으론 쉐베드가 앞으로도 계속 벤치롤을 수행할거라고 하네요. 오늘 경기전까지 쉐베드는 4쿼터 평득이 5.6점 이었습니다. 지금 평득이 10점대 인걸 감안하면 4쿼터에 버닝 했다해도 과언이 아니죠. 본인도 그런롤에대한 볼만은 없다지만 루비오가 오면 4쿼터 출장시간이 줄어들 텐데 어찌 될지 모르겠네요. 뭐 아델만이니 3가드를 돌리는 비율도 많지는 않을거 같은데... 그래도 아델만이니 잘 정리해주겠죠.

    루비오는 복귀하면 초반에는 지난시즌 초처럼 20~25분대의 출장시간을 가질것이라네요.
  • 작성자2KG1 | 작성시간 12.12.05 하워드, 쉐베드, 리의 3점이 참 잘 들어간 날이었습니다.
    러브가 심한 슛 난조를 겪었는데도 이들의 고감도 슈팅에 손쉽게 승리를 챙겼네요.
    데릭이 3번으로 나오고 있는데 아직은 그리 나빠보이지도 딱 맞아보이지도 않습니다.
    AK, 루비오 돌아오고 러브가 슛팅폼을 되찾고 데릭의 롤이 분명해진다면
    wild wild west에서도 충분히 강팀이 될 수 있겠네요~
  • 작성자Ricky Love | 작성시간 12.12.06 데릭이도 3점 3/4 성공했다는게 기쁘네요
    하지만 저게 필드골 전부였다는 안타까운 점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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